경성硬性 연성軟性의 삶, 무거운 삶과 가벼운 삶,

2023. 8. 24. 07:31행복과 불행과 인생

728x90
반응형

 

경성硬性 연성軟性의 삶, 무거운 삶과 가벼운 삶,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미래시대의 인생은 굳고 단단한 경성硬性을 근본으로 하는 삶의 방식과 부드럽고 가벼운 연성軟性을 근본으로 하는 삶으로 완전히 구별될 것이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삶은 이런 경성과 연성의 구별이 애매한 상태에서 경성硬性을 중심으로 하는 삶의 방식을 우선해 온 시대 환경을 살아왔다. 엄격하고, 격식을 차리고, 공식적인 부문에 경직된 사고방식과 그에 따르는 호환성이 결여된 딱딱하고 방어적인 생활 방식을 최선이라 믿고 유지해 온 시대였다.

 

경성硬性의 삶은 명리학에서 삼재三才로 중요한 의미를 두는 재관인財官印의 육친을 기반으로 하는 정형적이고 표준화된 삶의 방식으로 해석된다. 정치와 경제와 학문의 영역은 상호 친화적이지 않는 독자적인 영역을 지키려 한다. 경제문제와 정치는 상호 보완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각 분야는 고유한 자기 영역을 지키기 위해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매사에 방어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학문의 분야 역시 정치와 경제 분야와 절대 다르지 않다. 이렇게 고대에서 현재까지 인간의 사회환경은 고정된 상태로 지속되어 왔다.

 

연성軟性의 삶은 경성硬性의 딱딱한 외피를 벗어 던진 가볍고 부드러운 삶의 형식을 의미한다. 기술환경의 급속한 발전에 순응하기 위해서 자연히 가벼워야 하고, 부드러움을 선택해야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미래의 인간 삶은 연성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연성軟性의 삶은 정형적인 정치와 경제와 학문의 영역을 제외한 문화와 협력의 친화력이 중심이 되는 형식을 지닌다.

 

연성軟性의 삶은 명리학의 식신食神과 상관傷官 그리고 비견比肩과 겁재刧財의 본성을 기준으로 하는 삶의 방식이다. 내면의 자질과 재능을 쉽게 발휘하고, 사회적 환경과 생활의 환경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쉽게 수용하는 삶의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서 식상食傷의 재능과 비겁比刧의 관계적 친화력은 반드시 필요한 귀중한 자질이고 본성이다. 기술과 문화와 콘텐츠의 진화와 진보는 너무 빠르고 갑작스러운 상승과 급격한 기술적 성장은 인간의 생존에 충격적이고 심각하게 빠른 환경 변화를 이끌어 낸다. 미래 인간은 스스로 연성軟性의 본성을 가지려 노력하지 않으면 평생동안 아주 불안한 상태에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아직 경성硬性과 연성軟性의 삶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다. 그런 단어 조차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된다. 명리학의 재관인財官印 삼재三才를 바탕으로 삼은 현재까지의 삶의 방식은 조만간 거대한 막을 내릴 것이다. 그 뒤를 이어 식상食傷과 비겁比刧이라는 현대까지 인간의 삶에서 이단아 취급 받아왔던 육친들이 본래의 잠재된 본성을 활달하게 발현하는 미래의 삶에 중심으로 교체될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미래 삶의 방향성이 될 것이 분명하다.

 

정치와 경제와 학문의 따분하고, 정형적이고, 표준적이고, 획일화 된 답답한 삶의 형식은 이제 곧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가볍고, 가변적이고, 비 정형적이고, 순발력 있는 완전히 새로운 삶의 형식으로 이제 곧 완전히 변화하게 될 것이다. 재관인財官印의 영역을 지키며 역사의 화석이 될 것인지 아니면 식상食傷과 비겁比刧의 자질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의 삶 살아갈 것인지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https://youtu.be/VZ5brRTE5ac?si=hD0Gd6BcLZdlQN9a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