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운의 흐름, 팍팍한 살림살이 한해,

2022. 12. 22. 10:38미래를 알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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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운의 흐름, 살림이 더 어려워 진다,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사주에서 일주와 같은 운運이 들어오면 복음伏吟이라 부르고 조심하게 된다. 비견운比肩運이 되면 기운은 강해지지만 당연히 돈과 재물이 손해를 보게 되는 파재破財와 사고와 가족과 본인 신상의 변동을 주의해야 하는 시기로 해석한다. 당연히 비견이 기신이 되는 경우 이런 문제는 더 심각한 양상을 띠게 된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60갑자甲子로 우리나라에 복음운伏吟運이 되고, 주역周易 괘 태위택괘兌爲澤卦에서 택뢰수澤雷隨로 변화된다. 택위택괘는 위와 아래가 어린 소녀들 같이 즐겁고 기쁜 상태라 해석되지만 실상은 상하 두 괘가 모든 분야에서 반목과 충돌과 이해관계에 묶여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본래 면목이다. 열이범난說以犯難 구절은 기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는 의미가 된다. 아무리 기꺼이 어려움에 맞선다고 하지만 그 어려움은 보통 수준을 넘어설 만큼 혹독하고 힘드는 일이 된다. 

 

국민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의 수준은 죽을 만큼 힘든 어려움이라는 의미가 민망기사民忘其死로 설명된다. 희망을 내다보고 내년에 몰려 올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강한 주문이 된다. 죽을 만큼 힘든 어려움을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이고, 그런 위험과 어려움이 새해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잘 대비를 해야 한다.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성財星은 도발적이고, 자기 욕심에 눈이 먼 비겁比刧의 도발을 가장 혐오한다. 내년이 바로 비견이 강하게 작용하는 시기가 된다.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분야가 국가와 국민들의 재산이 털리는 것인데, 국민들의 가장 큰 재산이 주택이기 때문에 이 주택가격의 수직하락은 눈을 뜨고 재산을 강탈당하는 상황이 된다. 임인년 금년의 부동산 가격하락은 전초전에 불과하고 내년이 본격적이 흐름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국제정세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고,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경제전쟁의 국면이 페트로 달러 체제를 두고 시작될 것이고, 그런 틈을 이용한 북한의 도발도 어김없이 벌어질 것이다. 중국을 우회하는 전략으로 북한의 도발이 국지전의 이유가 될 가능성도 높아 질 것이다. 중국은 홍수로 고생을 하겠고, 미국도 기상문제로 고생을 겪겠고, 일본의 경우 화산 문제가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구한말과 같은 혼란이 내외로 중첩되는 시기가 내년 계묘년의 형상이 된다. 내년의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면 위기에 처하게 된다.

 

위기가 몰려오면 답답한 규정과 상식으로 대처는 불가하다. 시운時運과 시세時勢를 살펴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전진해야 한다. 유리한 상황을 따라 너무 앞서지 말고 힘을 축척하며 뒤를 따른다는 의미가 택뢰수澤雷隨 의미가 된다. 갑진년甲辰年 후년까지 이겨내야 다시 우리나라가 중심을 잡고 몸을 일으킬 수 있다. 너무 늘어진 다음에는 이런 혹독한 반작용이 따르게 되는데 하필 국제정세가 어려움을 가중시키니 예상보다 큰 고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복음운과 혼란과 위기의 계묘년은 우리나라 앞에 놓인 도전이고, G7진입의 마지막 관문이 될 것이다. 이 나라의 국운은 반드시 이겨 낼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다. 그래서 기쁘게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주역괘 의미가 된다. 

https://youtu.be/qHv22fx_5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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