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황백黃白교체 시기, 2위 대국 한국 경제 상승모드,

2022. 11. 18. 10:20미래를 알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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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황백黃白교체 시기, 2위 대국 한국 경제 상승모드,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1968년 일본이 미국 다음으로 세계경제 2위 국가가 된 이후 48년동안 그 자리를 지켜오다가 2010년 중국에 세계경제 2위 국가 자리를 내어주고 3위로 밀려나게 된다. 일본 경제는 그동안 부침을 거듭하며 완전한 경제추락을 걱정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국내총산규모GDP에서 일본을 추월하고 미국에 뒤이어 세계경제 2위를 차지한지 12년이 되는 현재 중국은 그동안과 전혀 다른 상당히 적대적인 새로운 경제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경제 부동의 1위 국가인 미국이 자신의 뒤를 추격하는 2위 국가를 견제하는 방법과 수단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추격이 극심하던 70년대에도 미국은 기다렸다가 1985년에서 플라자합의로 과열된 일본의 추격 열기를 제어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미국의 중국에 대한 태도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에 대한 노골적인 미국의 경제적인 견제는 시간이 갈수록 더 치밀하고 촘촘하게 장막이 쳐지는 상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은 미국의 노골적인 견제와 제어에 휘둘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문제로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사태의 후폭풍이 심각하지만 내부 통제 만큼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시진핑 서기의 3연임 문제도 대충 큰 바람없이 넘어간 것 같은 분위기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에 대한 2위 자리에서 밀어내기 위한 방해와 훼방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표면적으로 세계 경제 2위 자리를 지킨다 해도 내부적 문제로 완전히 탈진한 상태로 몰아 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렇게 빈 세계 경제 2위 자리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현대에서 동양과 서양의 힘의 충돌은 무력적인 충돌보다는 경제적 충돌에서 답을 찾는 것이 훨씬 쉽다. 세계 역사에서 황백黃白의 교체시기를 알리는 기운이 거세게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아시아 국가들의 모든 기운이 집결되는 지점은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과 중국 극동삼국이 가장 강력하다. 얼굴과 생김새가 가장 비슷한 국가이고, 현재 경제규모도 중국이 2위, 일본이 3위, 한국이 10위 순서이다. 이 삼국의 경제력을 합하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력이 집중된 지역이 된다. 유럽도 이 아시아 3개국을 따라잡지 못한다. 미국으로서는 지극히 당연하게 한국과 일본에 공을 들여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락을 구사할 수 밖에 없다.

 

중국의 경제적 전망은 정치적인 문제와 더불어 시간이 갈 수록 불투명성이 짙어 진다. 언제까지 세계 2위 대국의 자리를 지킬 지 누구도 쉽게 장담할 수 없다. 일본은 3위 자리를 지키는 일만으로도 너무 급하고 분주한 상태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성장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 솔직이 극동아시아 3국중에서 미국과 전쟁을 치르지 않은 국가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기습을 받고 기겁을 했던 미국이고, 북한의 김일성이 침략했을 때 갑자기 등 뒤를 친 중국에 대한 기억을 미국은 쉽게 잊지 못한다. 한국이 미국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이유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을경합乙庚合을 이룬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국가이다. 2030년경에 우리나라가 반드시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밀고 올라갈 것이다. 현재 전 세계를 문화 이슈로 휘어잡고 있는 이 분위기가 경제적 상황으로 이어지게 됨으로 미국과 가장 잘 합合을 이루며 세계 경제의 주축국가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완성될 이 나라의 미래인데 문제는 정치가 국운의 비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무능과 아집에 사로잡혀 있다는 불안한 사실이다.

https://youtu.be/Au5j2kmkt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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