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氣 센 한국인, 신神바람난 한민족,

제일 기氣 센 한국인, 신神바람난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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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3천개 민족의 속성을 비교해 보면 기운氣運의 강약을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기운이 센 민족으로 제일 먼저 손에 꼽히는 민족이 우리 한민족이다. 이스라엘 유대 민족도 기운이 강하고, 대부분 중동 아랍계 민족들의 기운이 강하고 신성이 강한 면은 충분히 이해된다. 그런 여러 중동 민족에서 가장 강한 기운을 가진 민족이 이스라엘 유대인들인 셈이다. 중동에서 이란은 아랍민족이 아닌 그리스 민족의 후손으로 알렉산더 대왕의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지역의 후손들이어서 정통 아랍민족과 성격이 다르다. 그렇지만 모두 우리 민족보다 기운이 약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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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독일과 프랑스가 기운이 강하고 영국도 절대 만만하지 않다. 그 뒤를 이탈리아가 따른다. 미국의 경우 영국과 독일과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여러 유럽 민족이 뒤섞인 탓에 기운이 강하게 표출이 된다. 그리고 미국은 넓은 전체 국토의 기운이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점도 국민들의 기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다음으로 아시아에서는 인도와 일본이 된다. 기운의 강도로 보면 일본이 인도를 약간 앞선다 볼 수 있다. 그 뒤를 베트남이 이어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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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이 강한 것은 우리나라도 미국만큼 땅의 기운이 좋아서 국민들의 기운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는 동방 양지바른 지역이다. 햇볕이 잘들고 오래 드는 땅이기 때문에 유리하고, 미국은 해가 지는 서방에 위치했기 때문에 땅의 기운이 평온하고 결실을 이루기에 적합하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땔 수 없는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동방 을목乙木인 우리나라와 서방 경금庚金의 나라인 미국이 합合을 이루는 을경합乙庚合의 작용 때문이다. 이것은 미리 정해진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중국은 넓은 대륙이지만 여러 갈래 분열의 기운이 작용하는 땅으로 항상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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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민족은 옛날부터 신神바람이라는 말을 자주 썼다. 신이 바람을 일으킬 만큼 열성적이고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에 몰입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 신바람이라는 단어의 뜻이다. 신바람난 민족이 바로 우리나라 국민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국민들의 기운이 다른 나라 국민들과 비교에서 더 강한 우위를 나타낼 수 있는 이유는 신바람과 동일한 속칭 신빨의 작용에 있다. 영혼의 맑기와 신성의 맑기가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더 강하고 순도가 높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단시간에 포교가 가능했던 불교와 근세의 기독교의 부흥도 우리민족이 가진 영성의 순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만큼 순수하고 영성이 맑고 기운이 무척 강한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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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종교적 신앙심이 중동의 아랍민족들 이상으로 강하다. 아랍인들의 신앙심이 강한 이유로 기운이 강한 민족이 될 수 있다. 현대에서는 종교적 신앙심의 수준으로 그 나라 국민들의 기운과 영성을 가늠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특별한 점은 어려움에 처하거나 힘든 고난에 직면하면 돌파하려는 차돌같이 강력한 응집력과 협동심을 자신도 모르게 발동하게 된다. 한강의 기적도 그런 돌덩이 같이 합심 된 의지로 돌파해낸 오랜 가난과 궁핍의 어두운 질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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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등을 떠밀어 준 힘과 에너지가 바로 신神바람이라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신바람이 나야 춤도 제대로 춤사위를 잡고, 노래도 고음과 높은 음정과 빠른 박자를 몰아낼 수 있고, 어깨춤이 절로 나오게 된다. 신바람은 우리민족이 이 땅에 존재하는 동안 5천년 동안 그래왔던 것 같이 항상 바탕기운이 될 것이다. 계묘년 올해는 어렵고 힘든 한 해가 되지만 굳건하고 강하게, 절대로 비굴하거나 겁내지 말고 기가 찬 신바람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이다. 

https://youtu.be/zmsRWUzil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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