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運은 벼락같이 온다, 명리학 대가 운은 못 피한다,

2022. 6. 10. 10:17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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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運은 벼락같이 온다, 명리학 대가 운은 못 피한다,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 1,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한국 명리학계는 세 사람 큰 스승의 발자취가 크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과 자강 이석영 선생님과 제산 박재현 선생님이 세 사람이다. 한국 명리학계의 차원을 한단계 더 높이신 분들로 제산 박재현 선생님은 창업자 이병철 회장님과 함께 오늘의 삼성을 가능하게 만든 숨은 역할을 하신분이다. 도계 박재완 선생님과 관련된 3공화국과 신군부와 관련된 일화는 수없이 전해지고 있다. 명리학의 정통 체계를 잡아서 후배들에게 올바른 명리학 입문의 길을 열어 주신 이석영 선생님의 명성도 지금까지 단단하게 이어진다.

 

비슷한 시대에 이렇게 뛰어난 분들이 한꺼번에 세 명이나 이 나라에 출생한 것도 우리나라의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세 분 중에 한 분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말년을 스스로 잘 꾸려서 가시는 시간까지 정확하게 예측하시고 연명치료를 거부하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제산 박재현 선생님과 자강 이석영 선생님과 도계 박재완 선생님들은 한 시절 매일 한 가마니의 엄청난 복채를 벌어들였던 분들임에도 만년은 고단하고 치매와 경제 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고 쉽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사주는 한점 의혹없이 보셨던 분들이 왜 그리 쉽지 않은 말년을 보냈던 것일까? 본인의 사주를 잘 보지 않는 이유인지도 모를 일이다. 자기 사주에 집착하면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려는 탓이다.

 

이 세분들의 조언과 해석으로 각자 나름의 분야에서 바른 길을 갈 수 있었고 그런 노력 덕분에 이나라의 경제적 발전이 더 촉진될 수 있었다 보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조언이지만 그런 조언들이 흔들림없이 이 나라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 잠재적 에너지로 작용했다고 본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의 운명은 정해진 길을 역시 이탈하지 못하고 그대로 끌려간 것으로 보인다. 명命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명命을 순순히 받아 들인 것이다.

 

명리학은 계절의 순환을 기준으로 삼아 월지月支의 연장으로 대운大運을 잡는다. 계절은 지구 전체가 명리학 법칙의 대상이 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이 법칙을 피할 수 없다는 말이다. 명리학의 대상은 인간이 기준이 되는데 그 이유는 인간이 가진 인과관계가 지상의 만물들 중에서 가장 폭넓고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적용의 대상이 된다. 동물이나 식물도 명리학으로 명을 해석할 수 있지만 기준이 되지 못하는 것은 상호관계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명리학의 작용은 타고난 사주팔자四柱八字 원국과 함께 운運에 더 큰 의미를 둔다는 점이다. 운은 벼락치는 것과 같은 강도와 속도로 작용한다.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운의 순환 속도가 느리고 천천히 완만하게 움직이고 작동하는 것으로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반대로 운은 초음속의 속도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빠른 속도감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운의 작용을 사전에 미치 예측을 했어도 그 시기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 빠른 공을 잡기 어려운 것과 같은 것이다. 뻔히 알고 있지만 그 운의 속도를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놓치게 된다.

 

사람들이 인생에서 겪게 되는 성공과 실패는 상상조차 힘든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명리학의 조언도 이런 운의 빠르고 무서운 작용을 읽지 못하면 모든 상황이 끝난 뒤에 항상 도착하는 앰뷸런스와 같이 뒤늦은 후회와 함께 도착하는 존재가 된다. 운의 작용은 인정사정 없고, 번개보다 빠르고, 어떤 스나이프 보다 정확하게 목표를 겨눈다. 그래서 운명은 함부로 오해하지 말아야 되고, 게으르지 말아야 하고, 정직하게 인생을 살아갈 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마음대로 운명의 선을 넘지 말고, 운명이 정해 놓은 그릇도 초과할 생각도 버릴 것을 권고하는 것이다. 그것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https://youtu.be/OpU0HlGVT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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