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원의 존재인가? 인간은 3.5차원의 존재,

2024. 8. 12. 11:33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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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원의 존재인가? 인간은 3.5차원의 존재,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드 인 아이스1, 명리학에세이 모닝커피와 솜사탕,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사람들은 정확히 자신이 몇 차원의 존재인지 모르고 또 알려고도 않는다. 현재 인간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몇 차원의 존재인가 여부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눈앞의 세상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과 눈부신 현대 기술로 충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는 더 긴요하게 필요하고,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국가에서 이런 인간 본성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놀라운 속도로 진보하고 있다.

 

인간 수명이 현재와 같이 90살 전후에 그치지 않고 수백살을 살 수 있는 시대가 곧 도래하면 반드시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육체적 생존과 더불어 정신과 영혼의 존재에 대해 연구되지 않고 인간 생명이 몇 배 연장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신없는 육체만 건강하게 수백살을 산다고 가정하면 참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신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두뇌에서 정신을 찾고 있다. 생각과 신체적인 반응과 기억 등의 모든 정신 작용이 두뇌를 기반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동양철학에서 이야기하는 혼백魂魄의 작용이다. 혼백魂魄의 작용은 생각과 기억과 신체적 반응과 자율신경의 조절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종류의 생명작용 전체를 관장하는 정신의 영역이다. 혼魂은 지식과 생각과 기억과 연상작용 전체를 관장하고, 백魄은 육체를 제어하고 자율신경 전체를 조절하는 작용을 통해 생명을 유지시켜 나간다. 인간은 육체에 작용하는 혼백魂魄으로 세상에서 직업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활동하며 살아갈 수 있다.

 

육체와 혼백은 생명이 완성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결과물이다. 생명의 시작은 포태胞胎의 시점에 생명의 씨앗이라 불리는 우주적 순환체인 영靈이 포태胞胎와 결합되는 시점으로 잡는다. 육체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성장한다 해도 영靈이 육체에 결합되지 않으면 생각이 존재할 수 없는 육체로만 존재하는 생명체가 된다. 영靈이 육체에 결합함으로 혼魂의 감성과 이성적인 사고작용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작용의 근본이 되는 영靈이 존재하지 않으면 혼魂은 육체에서 작용되지 않는다. 영靈은 고유한 존재를 작용시키는 생명의 씨앗이기 때문에 영이 없으면 한 인간의 존재를 위한 사유작용은 나타날 수 없는 것이다.

 

육체는 생각없이 단순한 습관習慣으로 존재할 수 있다. 중증치매나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육체적인 생명을 살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그런 삶은 비정상적인 삶이다. 건강한 육체만큼 건강한 정신이 중요한 이유이다. 건강한 정신이 없으면 건강한 육체의 삶은 허상이 되고, 긴 수명은 더 심각한 문제의 근원이 된다. 그런데 정신을 뇌腦 과학으로만 찾으려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을 찾기 위해 마치 더 밝은 조명을 켜는 일과 다르지 않다. 정신은 뇌腦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영靈은 심장에 머물고, 혼魂은 두뇌에 머물고, 백魄은 오장육부에 흩어져 육체를 관장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은 육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는다. 인간은 영靈이 결합함으로 3차원과 4차원의 중간인 3.5차원의 존재로 삶을 시작한다. 3.5차원의 존재이기 때문에 4차원의 영적 존재와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단순하게 인간을 3차원 존재로 규정하는 것은 수정되어야 할 오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정신에 대한 현대과학의 접근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https://youtu.be/IhL_NVvsiaI?si=YtV2xl1cIIiaGi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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