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죽는 과정 차이, 삶과 죽음과 윤회輪廻,

2023. 10. 25. 07:56운명과 운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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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죽는 과정 차이, 삶과 죽음과 윤회輪廻,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명리학命理學은 생명과 삶을 위한 학문이다. 인간의 삶과 인생을 날줄로 삼고, 운명을 씨줄로 삼아서 사주팔자四柱八字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잘사는 인간의 삶을 위한 조언과 가르침의 학문이다. 명리학의 목적은 행복한 인간의 삶을 위한 학문임에도 실체적 분야인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찾는 점술로 오해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명리학命理學은 순수 학문적 측면이 강한 인문명리人文命理와, 응용과 실제 적용을 중심으로 하는 실체명리實體命理로 양분된다.

 

학자들과 의사들의 연구모임인‘한국죽음교육학회’라는 생소한 이름의 학회가 우리나라에도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의 평안한 죽음을 위한 의학적인 지식과 죽음 자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회로 보인다. 누구에게도 죽음이란 생명의 단절이기 때문에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런 잘못된 죽음의 두려움과 오해들을 수없이 많은 국내외에서 과학적으로 연구된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서 올바른 사실을 알려줌으로 평안한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이 목적이다.

 

생명生命은 물질적 존재인 육체肉體에서 시작된다. 물질이 생명을 포용함으로 물질은 육체로 변화되고, 생명을 지닌 존재로 정해진 일정 기간을 살아간다. 영혼과 물질이 결합함으로 생명이 시작되고, 영혼과 물질이 분리됨으로 생명이 끝나는 죽음이 된다. 영혼과 육체가 하나가 되는 것이 생명체의 완성이고, 그런 존재가 지속되는 과정이 인생이고 삶이 된다. 그러다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과정이 죽음을 향한 과정이 되고, 영혼과 육체의 완전한 분리를 죽음이라 부른다.

 

생명生命은 물질物質인 육체肉滯와 영원한 순환체인 영혼靈魂이 합작으로 만들어낸 각각의 개별적인 존재이다. 명리학은 이런 개별적 존재가 인과因果법칙을 근본으로 구성되는 생명이 지속되는 다양한 과정들을 사주팔자로 이해하고 길흉吉凶을 해석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생명의 학문이 되는 것이고, 삶과 인생의 행복을 위한 학문인 것이다. 그래서 명리학은 죽음이나 죽음 이후의 대해서 경계를 두고 더 확장하지 않는 자제력을 나타낸다. 운명運命이란 산 사람의 것이다.

 

생명生命은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으로 무한히 반복되는 생멸生滅의 기본 현상이다. 생멸의 현상은 특별하지 않는 자연법칙의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삶과 죽음과 식물이나 동물의 삶과 죽음은 다르지 않다.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생멸의 법칙에서 특별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존재이다. 그런데 학자들은 인간 존재를 유별난 존재로 인식하려는 오류를 범한다. 야생화 한송이 보다 인간의 생명이 더 귀중할 수 없는 것이 자연속의 법칙이다. 생멸 현상은 만물에 공평하고 균등하게 작용하는 순수한 법칙으로 인간을 특별히 대우하지 않는다.

 

선악善惡과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칙이 인간과 동식물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나타낼 뿐이다. 죽음은 생명이 마감된 상태이고, 죽어가는 일은 생명이 육체와 영혼 그리고 물질과 정신이 완전한 분리를 이루는 과정이다. 사람들은 죽음보다는 고통을 동반하는 죽어가는 일에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죽음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의 단계로 평안하지만, 죽어가는 과정은 힘들고 어렵고 두렵기 때문이다. 인간에서 비인간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그리 쉬울 수는 없는 일이다. 죽음과 생명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면 참 가볍고 평안한 과정임에도 무서움을 느낀다.

https://youtu.be/mK56sQbjNnI?si=bOf0IViK9quGDv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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