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인체와 오행, 오행원리와 운명과 육체와 정신,

2023. 8. 30. 06:56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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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인체와 오행, 오행원리와 운명과 육체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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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五行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과 나아가서 운명에까지 작용한다. 오행이 단순하게 사주팔자를 구성하고 운명에 한정되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고 실수가 된다. 더불어 오행이 인간의 육체를 구성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 역시 같은 실수의 반복이다. 오행은 정신과 육체와 감정을 아울러 동시에 작용하면서 운명의 흐름도 통제하고 조절하게 된다. 인간의 삶이란 오행과 절대 분리될 수 없는 동일체로 해석하면 틀리지 않는다.

 

인체와 장기의 상관관계는 명리학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구분에서 지지地支에 속하는 작용이 된다. 천간天干에 속하는 인체의 작용은 감성과 이성으로 나타나게 된다. 천간天干은 기운을 바탕으로 작용하고, 지지地支는 실체를 바탕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행과 연결되는 인체의 장기는 목木은 간장이 되고, 화火는 심장이 되고, 토土는 위장과 비장이 되고, 금金은 폐가 되고, 수水는 신장과 방광이 된다. 장기는 오행의 본성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해석한다.

 

천간天干의 작용이 되는 무형의 본성과 감정은 성리학의 4단端 7정情에서 기쁨(희), 분노(노), 슬픔(애), 즐거움(락), 사랑(애), 증오(오), 욕망(욕)으로 표현된다. 4단은 인간의 본성의 표현이고, 7정은 인간 감정의 표현이다. 오장과 감정은 간장에서 분노(노),심장에서 기쁨(희)와 즐거움(락), 위장에서 이성理性과 욕망(욕), 폐에서 슬픔(애), 신장에서 사랑(애)과 증오(오)의 감정을 각각 느끼게 된다. 인체의 든 생리적 작용과 감성의 작용은 오행의 천간과 지지의 작용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것은 인간의 운명이 사주팔자를 구성한 오행의 본성과 그에 따른 작용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한 점과 일치한다.

 

사주팔자를 구성한 오행의 작용은 아무리 작고 사소한 오행의 작용이라도 반드시 인간이 살아가는 운명에서 필연적인 길흉吉凶으로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사주팔자를 해석할 때 고립되거나 세력이 미약한 오행을 가볍게 판단하는 오류를 쉽게 범하게 된다. 작용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착각은 엄청난 문제를 큰 생각없이 지나치는 실수를 가져오게 된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오행이라도 운에서 세력을 얻게 되는 경우 상상 이상의 엄청나게 큰 작용성을 나타내게 된다. 이런 작용이 운명에서 길흉으로 나타나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오행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고 작용성의 문제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건강은 모든 장기의 균형均衡과 조화造化를 가장 중심에 놓는다. 인체의 주요 5개 장기가 인체와 생명활동의 중심을 구성하지만 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다른 중요한 장기들의 작용성 역시 절대 가볍지 않다는 사실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손가락을 칼에 베인 경우 인체는 그 작은 상처에 모든 신경과 작용성이 집중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손가락의 작은 상처라고 절대 무시하거나 가볍게 취급하지 않고 인체의 모든 장기와 기관은 그 상처에 몰입하고 집중해서 상처를 전염되지 않고 빨리 아물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게 된다.

인체와 감정과 운명은 제 각각 다른 모습으로 인간 생명을 구성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 하나의 통일된 법칙으로 구성된 동일한 오행의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운명과 인간의 육체와 정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화와 균형이고, 아무리 작고 사소한 오행이나 육체의 작은 작용도 절대 가벼운 것이 아님을 알아야 영육靈肉의 건강을 오래 지킬 수 있다.

https://youtu.be/v69byNFYr2A?si=bCBbKdHVRhvOU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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