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月令 재관인財官印, 제일 큰 자리 큰 역할,

2023. 8. 29. 06:04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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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月令 재관인財官印, 제일 큰 자리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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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四柱의 네 기둥에서 가장 큰 자리는 월주月柱가 된다. 두번째가 일주日柱가 되고, 세번째가 년시주年時柱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사주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한 육친이 사주와 운명 전체를 움직이는 큰 기운과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본다. 재관인財官印 삼재三才의 어느 하나를 월주에 놓은 경우 그 육친은 사주에서 다른 육친을 이끄는 주체가 되고, 운명의 중심이 된다.

 

큰 역할을 해야 하는 오행은 반드시 적절한 훈련과 단련을 받아야 한다. 월령月令을 차지한 육친의 경우 한 사람의 운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기운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운명에 합당한 제어와 단련과 어려움의 과정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 작용은 반드시 사주에서나 운의 흐름에서 나타나기 마련이다. 기운이 강한 만큼 다른 오행에 의해 제어制御되지 않는 월령月令의 삼재三才는 절대 큰 작용을 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육친이라 해도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자질이라면 평범한 수준의 인생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재관인財官印인 육친이 월령月令에 자리한 상태에서 적절하게 제어가 되면 고위직 공직자 또는 대기업의 오너 또는 대학교수 이상의 자질을 지닌 것으로 본다. 만약 월령月令이 아닌 일주日柱나 시주時柱에 자리하는 경우 격이 낮아지고, 역할이 축소되는 것으로 해석한다. 월령月令에 자리한 관官은 인印과 동행해야 고위직급으로 승진이 가능하고, 재財는 상관傷官과 동행해야 재벌 규모의 큰 재산을 이룰 수 있다.

상관傷官은 재財의 규모를 키우고 작용성이 강한데 투기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큰 규모의 재財로 해석한다. 재財의 경우 사주에 재財가 투간 되지 않고 비견比肩인 건록建祿이 자리하는 경우 재財로 해석하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재財에 대한 해석에서 사주에서 무재無財가 되어 재財가 사주에 없지만, 일간의 건록建祿과 함께 상관傷官도 재財를 이루는 적극적인 작용성 때문에 재財로 해석하게 된다. 사주에서 재財가 다른 육친과 달리 노출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재財의 노출은 비겁比刧의 발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유리하지 않다.

월령月令에서 재財가 자리한 상태가 중요한 이유는 재왕財旺을 얻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신왕身旺이 부수적으로 이루어지면 재물財物을 크게 얻을 수 있다 본다. 다만 겁재刧財의 경우 재財를 운용하는 방법은 위법적이고 비정상적인 수단을 활용하기 때문에 도박, 투기와 같은 방법이 동원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월령月令에 재관인財官印을 놓은 경우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더불어 일간의 신왕身旺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조건이 된다. 일간이 신약身弱하면 월령月令에 재관인財官印은 성공하기 어렵다. 신약身弱에 관왕官旺을 만나면 중소도시의 낮은 직급의 공직자 운명이기 쉽다. 왕성한 관官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신약身弱의 경우 재財가 월령月令에 자리하면 재財를 크게 운용하지 못하고 작은 재물로 그치게 된다. 이때 록綠과 재財가 합合을 이루면 큰 재물을 얻는다 본다.

 

사주의 네 기둥에서 월령月令에 자리한 재관인財官印은 적절하게 기운이 조정되고, 제어를 당하면 반드시 중앙부처의 고위직 또는 대기업가로서의 성공이나 대학교수 이상의 자질을 지닌 것으로 본다. 월령月令을 차지한 오행과 육친의 강약과 제어를 먼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Q0pRSEI5k3o?si=m5qXpDQyqgFHx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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