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病과 불행不幸, 인생을 보여준다, 감춰 진 운명運命 노출되는 시기,

2022. 6. 4. 10:53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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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病과 불행不幸, 인생을 보여준다, 감춰 진 운명運命 노출되는 시기,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운명에는 불행不幸이 있고 육체에는 병病이 있다. 또, 운명에는 행복幸福이 있고 육체에는 건강健康이 그 반대편에 있다. 행복과 건강은 망각의 작용을 일으키고, 불행과 병은 깨어나는 작용을 일으킨다. 행복과 건강은 모든 것을 잊게 만들어 최상의 안락과 만족의 상태를 유지하는 작용이기 때문에 운명이나 육체에 대한 인식을 차단하게 된다. 반면 불행과 병은 깨어나는 작용으로 잠에서 깨어나듯이 갑자기 자기 운명을 바라보게 되고 육체도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게 된다. 눈 앞에 내 몸과 지친 내 운명이 갑자기 확 노출되는 시기에 직면하게 된다.

 

인간은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다. 스스로의 삶이 부촉함 없이 채워졌다고 생각하면 운명도 육체도 자취를 감추고 오직 눈 앞의 기쁨과 안락함과 행복에 더 깊이 몰입하려 애를 쓴다. 그렇게 삶의 밝은 태양을 향한 해바라기가 되려 안간힘을 쓴다. 그 행복이 결코 길거나 오래가지 못한 다는 사실을 무의식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이제 곧 어려운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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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강의 하면서 스스로 강해지라는 주문을 하게 된다. 자기 운명과 인생에 대해서 굳세고 강해지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약하면 무너지기 쉽고 빠른 시대에서는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과거 느린 속도의 시대에는 갑목甲木 일간이 넘어지면 회복이 어렵다고 보았지만 현대에서는 모든 일간들이 동일하게 한번 넘어지면 재기나 회복이 무척 힘들기 때문에 실패와 실수에서 배운다는 식의 옛날 이야기는 사람 속이는 가벼운 거짓에 지나지 않는다. 한번 넘어지면 20년 세월과 함께 덤으로 10년 정도의 세월이 한번에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회복이 가능한 것인지 알게 된다. 이런 인간의 반응은 일이 생기고 난 뒤 순서이기 때문에 언제나 늦기 마련이다.

 

명리학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가 대부분 자신의 운명에서 불행을 인식할 때이거나 아니면 중병에 걸린 상태에서 육체가 병든 모습을 인식하는 순간이 된다. 불행과 병이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던 자신을 깊은 잠에서 깨운 것이다. 그래서 운명도 알고 자신의 육체와 운명의 상관 관계도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운명과 육체의 질병의 강도와 영향을 판단하게 된다.

더불어 왜 자신이 이런 불행과 병에 걸릴 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가진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운명과 자신의 삶에 대한 분노와 불공평함에 대해서도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되면서 인생의 깊이에 대해서 새로운 깨닫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자신에게 이런 새로운 깨닫음을 얻게 하기 위한 불행이었고, 병이 찾아왔음을 알게 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그러나 이런 깨닫음을 얻기 전에 이미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자신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운명과 인생이 가진 의미도 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삶이 마감하는 경우도 많다. 신강신약을 떠나 자신의 의지가 상황을 이길 수 없다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 탓이다. 이런 경우가 없어야 한다. 불행과 질병은 혹독한 운명의 추궁이다. 운명의 회초리이고 잔인할 만큼 아픈 고통이 불행과 질병의 아픔이다. 이러지 않으면 깊은 잠에서 당신이 깨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아픔을 선물하는 것이다.

눈을 뜨고 자신의 운명을 살펴보고 자신의 병든 육체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실패와 실수를 만회하기에 앞서 먼저 운명과 육체를 올바르게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두 번 넘어지지 않게 되고, 제대로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깨어나라! 잠에서 깨어나라!

https://youtu.be/hWbs_V7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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