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유목민 시대, 평생직장 벗어나기, 운명의 직업 선택의 직업,​

직업의 유목민 시대, 평생직장 벗어나기, 운명의 직업 선택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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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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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를 접어들면서 2000년대부터 흔들리던 평생직장의 개념이 우리 의식속에서 와해되기 시작한다. 세계화에 따른 산업의 분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고, 역 작용으로 직장을 지키기 위한 다른 형태로 노동운동이 점점 더 강한 세력으로 응집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평생직장의 개념은 우리 모두의 사고변화와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었다. 현대는 직장 이동의 자유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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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이런 추세에서 운명이 정해 놓은 필연적인 직업과 내가 원해서 선택하는 직업이 차이가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사회환경의 변화로40대 초중반에 퇴직이나 전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는 사람들이 차츰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변동의 시기에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연쇄적으로 문제가 이어지게 되기 때문에 철저한 주의와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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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와 명리학에서 직업이나 직장에 대한 정보를 구할 수 있고,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부분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이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전체 직업은 2020년 고용노동부 통계에 의하면 16,891개의 직업이 있다. 그런 수많은 직업에 일을 하는 것이 오늘 현재 우리의 모습이다. 직업은 지급 현재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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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점은 명리학에서 이렇게 많은 직업들 중에서 어느 하나를 콕 집어서 조언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직업은 10개의 대분류를 거친 다음 각각의 중간 분류를 거쳐서 16,891개의 직업으로 분화된다. 대분류의 1번인 관리자는 대부분 공무원이나 선출직 별정 공무원을 의미하는데 이런 분류에서 수많은 다양한 직업군으로 분화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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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리학적 직업 판단은 이런 10개로 구분되는 대분류의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대분류에서 선택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리학의 조언은 필요한 것이다. 운명적인 직업이란 타고난 본성과 직업의 일치여부이다. 이런 대분류와 중간 분류 수준의 적성에서 착각이나 판단 착오가 생기는 탓에 전혀 자기 적성과 전혀 다른 직종을 선택하게 된다. 대분류의 한계를 벗어나면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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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운명이 정해 놓은 대분류의 틀 안에서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명리학에서도 하나의 용신에 집착하고 모든 해석에 바탕을 두면 이런 변화를 읽어내지 못한다. 법칙이 인간의 운명과 삶을 앞서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명리학의 변화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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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서 의사가 된다고 해도 얼마나 많은 전문의 분야가 나누어지고 분화되는지 모른다. 중간단위 분류까지는 명리학의 조건이 유효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말단부분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때부터 자기 선택적 직업이 작용되어야 문제가 최소화 된다. 대분류에서부터 선택적 직업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게 되면 반드시 잦은 직장이나 직업의 이동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직장이나 직업에서 안정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계속 직업과 직장을 바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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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나 평생 하나의 일만 하는 전통속의 직업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평생 열개 이상의 직업이나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는 날이 올 것이다. 이런 미래의 모습에서 직업과 일에 대한 유연한 생각이 필요하다. 무조건 하나의 일에 목숨을 걸고 올인하는 시대는 먼 과거의 이야기이다. 변화에 익숙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그 변화에 빨리 편승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https://youtu.be/7Em7NNz5i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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