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면 흉凶도 길吉이다, 좋은 생각 운명도 바꾼다,

2022. 5. 20. 08:35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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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면 흉凶도 길吉이다, 좋은 생각 운명도 바꾼다,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생각에 따라 다른 운명을 살아가게 된다. 인간은 생각과 사고의 방향에 따라 인생의 방향도 변화된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만큼 볼 수 있지만 생각은 무한으로 확장될 수 있다. 운명의 필연성과 사주팔자의 불변성은 너무 강하고 완벽해서 인간의 생각과 의지가 조금도 작용되지 않는 꽉 막힌 강철판으로 생각하기 쉽다. 타고난 운명과 사주팔자는 완벽하게 인간의 삶과 인생을 통제하고 제약하는 무형의 꽉 짜인 틀이다. 누구나 그렇게 믿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앞뒤의 말이 어긋나고 있다. 인간의 생각과 사고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면 사주팔자의 불변성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생각이 바뀌면 그에 따라서 운명도 바뀔 수 있다는 말인가 하는 의문이다. 변화와 바꿈의 가능성을 질문하면 답은 그렇다 이다. 그러나 조건과 어려운 제약이 따른다. 무턱대고 바꿀 수 있는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운명의 변화는 한번에 확 갈아 엎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도 가능하지도 않다. 그렇지만 반드시 변화될 수 있고, 바꿔질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오행에서 긍정과 낙천적인 성향을 찾으면 갑목甲木과 병화丙火를 우선 손꼽을 수 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향은 곧고 바르게 성장한 갑목과 하늘 높이 떠올라 세상을 비추는 병화의 성향이 가장 유사한 면을 지닌다. 인생을 살아가는 낙천적 성향과 긍정적인 생각은 사주팔자의 한계 속에서 최대치의 효과를 나타내는 작용을 일으킨다. 나아가서 오행의 강한 시너지 작용을 불러 일으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사주팔자의 작용성을 최저 상태로 악화시키거나 낮추게 되는 작용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된다.

 

운의 작용은 길이가 모두 다르고 같은 운이 작용도 각기 자른 방향을 나타낸다. 일년에서도 12달의 운이 모두 다르고 10년 대운도 각각 일년의 운이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이런 뒤섞인 운의 작용에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은 사주팔자의 강한 활동성을 만들어 낸다. 긍정적인 생각과 낙천적인 성품은 인생의 그림자와 어둡고 두꺼운 구름을 벗겨내는 강력한 운명의 에너지로 작용하게 된다. 설령 운명과 사주팔자의 나쁜 기운도 작용을 최소화로 축소하게 된다. 사주팔자와 운명은 결국 자기 자신이 살아가는 몫이 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낙천적이고 밝은 성품이 갑목이나 병화의 전유물이 될 수는 없다. 모든 오행 일간이 스스로 낙천적이고 밝고 활달하고 긍정적이라면 운명의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사주팔자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흉凶을 길吉로 전환시킬 수 있다. 사주팔자와 운명은 필연적이고 반드시 그렇게 되는 숙명의 작용이다. 그러나 사주팔자와 운명의 주인공이 스스로 삶을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노력하게 되면 사주팔자는 그대로 있어도 운의 작용성은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게 된다.

 

진정하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의 운명이 마침내 행복한 삶으로 마감되는 이유란 운의 변화에 있는 것이다. 사주팔자와 운이 최대한 밝은 방향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낙천과 긍정의 힘은 운명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왜 인간의 삶이 어둡고 우울하고 괴로움으로 채워져야 하는가?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좌절에서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한발짝만 움직이면 세상이 바뀐다.

https://youtu.be/SSUsu3IEM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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