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복잡한 주제 영혼靈魂? 육체肉體와 생명生命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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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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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靈性Spiritulity은 생명의 순환체이다. 인간의 생명은 육체와 정신이 공존하는 현상이고 그런 상태가 지속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명리학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이 공존하는 상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탐구하고 추론해서 공존과정이 되는 운명을 알아내는 방법과 학문을 의미한다. 명리학은 인간의 생명이 지속되는 상태를 태어날 때 결정되는 사주팔자四柱八字 즉 생년월일시生年月日時를 기준으로 시공時空의 흐름인 운運에 대입해서 해석하고 분석해서 판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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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운명의 정확한 해석과 판단을 위해서 인간의 생명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가 되는 영성靈性Spiritulity에 대한 정확한 개념정의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가장 쉬운 착각은 영성靈性을 이성理性과 혼동해서 같은 정신적 부류로 취급하는 혼란이다. 이성은 육체와 공존하는 오감五感과 경험으로 얻어지는 지식知識과 사고작용으로 두뇌에서 작용이 일어난다. 육체적 사고작용에서 얻어지는 인식認識을 의미한다.이성은 영성으로 접근할 수 없는 육체적 영역의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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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생명은 여성의 난자卵子에서 출발하지만, 남성의 정자精子와 결합함으로 정상적인 생명이 시작된다. 이때 정자의 작용은 육체적인 생명과 함께 영적인 순환체인 영靈이 동시에 결합되게 된다. 난자와 정자와 영성이 결합되는 상태가 바로 생명의 기본적인 삼위일체三位一體 Trinitas가 완성된 것이다. 모든 생명의 시작은 이런 삼위일체의 완성에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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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의 정신세계를 구성하는 요소로 정신분석학에서는 의식意識consciousness과 전의식前意識preconsciousness과 무의식無意識 unconsciousness으로 구분하고 있어 역시 삼위일체를 구성한다. 의식意識은 이성理性의 사고 작용이 되고, 전의식前意識은 오감五感의 작용으로 얻어지는 초기 인식이고, 무의식無意識은 내재된 자율신경계통과 유전자에 축척 된 경험의 발현과 인식과 연결이다. 인간의 생명을 구성하는 형식은 신비롭게도 모두 삼위일체三位一體 Trinitas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하나의 본성이지만 세개의 서로 다른 현상으로 나타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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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순환체라고 불리는 영성靈性Spiritulity의 구성도 하나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순수한 순환체인 영靈 spirit과 신성神性sanctity 각성覺性awake으로 역시 삼위일체三位一體 Trinitas를 이룬다. 생명의 반복 순환체로 영靈은 육체적인 생명 작용과 무관한 무조건의 순수한 생명존재이다. 그러나 신성 神性sanctity 은 인간의 각성覺性awake을 촉발시키는 목표로 원래 내재되어 있지만 감춰져 있는 본성을 의식적인 수행과 노력을 통해서 깨닫음으로 이끌어 각성에 도달하도록 작용한다. 각성은 영성에 내제된 신성의 존재를 인식하는 깨닫음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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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神性은 영성靈性에 내재된 상태이지만 각성覺性의 피나는 노력을 통하지 않고는 신성을 인식할 수 없다. 각성覺性은 지혜智慧를 통해서 신성神性에 도달한다. 이성과 지식知識의 차원을 넘어서는 지혜의 거대한 앎을 통해서 영성에 내제된 무한의 신성을 인식하고 깨닫게 되는 것이다.인간 의지意志가 신성神性과 하나로 일체화가 되는 것이 각성이고 깨닫음의 성취가 된다. 육체와 생명은 공존한다. 인간의 생명을 얻고 삶을 지속한다는 의미는 각성을 얻는 최상의 기회라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정신과 심리와 영성이 완전히 다른 점을 알아야 인간 운명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명료해 진다. 인간 생명과 운명은 삼위일체三位一體의 형식에 순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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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ioP6W4mi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