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과 정신의 암癌, 사주팔자의 다양한 암癌 – 2,

오행과 정신의 암癌, 사주팔자의 다양한 암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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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天干과 지지地支는 사주를 구성하는 기본 원칙이고 음양陰陽이다. 생리학적으로 설명하면 천간은 정자가 되고 지지는 난자가 된다. 천간은 정신의 영역이고 지지는 육체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천간은 생명의 순환체로 영靈이 되어 양陽이 되고, 지지는 생명의 물질적 존재인 육肉이 되어 음陰이 된다. 우리가 흔히 정신으로 이해하고 있는 정신적 영역인 심리적 측면 모두는 영靈의 계열이 아니고 육체肉體의 계열에 속하는 두뇌와 오감五感의 작용과 연결되기 때문에 육체에 속하는 존재이다. 이점에 대한 이해를 분명히 해야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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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은 실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육체와 정신 두 영역에 존재한다. 운명의 작용이 정신과 육체 모두 지지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노출되는 지지의 작용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정신과 심리적 요인은 천간의 작용에 기반을 두고, 육체의 문제는 지지의 작용에 뿌리를 두게 된다. 현대인들은 육체의 난치병과 암의 발병으로 그치지 않고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암의 상태인 극단적이고 과격한성향을 많이 나타낸다. 육체의 질병만큼 정신적인 질병이 더 심각한 병증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된다. 육체의 암만큼 정신의 암도 이제 흔한 질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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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노력만큼 현실 속에서 생활은 압박과 강압이 견디기 어려울 만큼 억누른다. 사주 일간이 목화토木火土를 가진 상태에서 사주전체 상태가 어느 한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는 상황에서 운의 작용이 더해지면 이런 정신적인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정신적인 증상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신적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병증이 상당부분 진행이 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감춰지고 숨겨진 정신적인 증상이 많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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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암도 육체의 암과 동일하게 오행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사주팔자를 구성하고 있는 오행이 너무 한쪽으로 몰려 있어 강약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어 있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사주팔자는 운명의 2시간 단위의 평생 계획표이다. 오행의 편고偏枯란 치우쳐진 상태가 오래되어 고질병이 생기게 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불균형상태가 오래되면 반대로 균형상태가 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 무게중심을 잃고 기울어진 기둥이 넘어지는 때는 바닥이 균형을 잡은 평탄한 상태와 더 큰 힘이 더해지는 상태이다. 빠른 회전상태에서는 기울어져도 넘어지지 않다가 바닥이 균형을 잡으면 기울어진 물체는 즉시 넘어지게 되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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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 상태가 해소되거나 힘이 추가되는 운運에서 병은 찾아오게 된다. 이 운運의 작용에서 100% 완전히 발병이 되고 심각한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천간오행의 상호작용은 육체적인 문제보다 정신적인 영역에서 갈등과 문제를 만들어 낸다. 편중되거나 치우쳐진 오행은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심각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병증은 육체의 병증과 달리 쉽게 표현되기 때문에 쉽게 나타나고 거리낌없이 증상이 노출된다. 운에서 편중된 오행 상태를 흔들게 되면 익숙해진 불균형이 무너지는 상황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육체보다 정신이 더 견디기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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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이고 심리적인 문제는 불균형을 일으키는 운에서 발병이 되고 다시 균형을 맞추는 운에서도 발병이 일어난다는 점이 매우 역설적이다. 정신적인 암으로 분류되는 잔인한 극단성은 현대인의 위험한 질병이다. 육체의 암에 앞서 정신의 암에 대해 미리 이야기할 필요가 있는 현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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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xJ0fwbYD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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