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재물의 본성, 돈과 재물 크고 센 쪽을 따른다,

돈과 재물의 본성, 돈과 재물 크고 센 쪽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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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돈과 재물은 절대 넘치지 않는다. 아무리 많아도 충분하다는 한계를 두지 않는다. 돈과 재물은 무한히 필요하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왜 그런가 하면 인간의 욕망이 있는 그대로 투영되는 것이 돈과 재물이기 때문이다. 욕망의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욕망이 공부를 대상으로 삼거나 명예를 대상으로 삼는 경우는 아무 드물고 희귀한 경우이고 대부분의 인간은 돈과 재물을 욕망의 대상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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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으로 얻는 명예는 귀貴의 품격을 이루게 되고, 돈과 재물로 얻는 풍요는 부富의 품계를 이룬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귀富貴라 부르며 부자富者를 귀인貴人에 앞선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돈이 이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 앞선 존재라는 사실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돈과 재물에 대한 욕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부자가 된 사람은 명예를 얻기 위해 정치판을 기웃대고, 명예를 얻은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해 돈을 밝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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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재물을 이루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재물을 구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물에 앞서 돈을 추구하는 것이다. 돈과 재물은 같아 보이지만 결론에서는 다른 존재들이다. 돈은 단순한 교환가치이고, 재물은 오래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목적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오래 지속되는 귀중한 가치를 대상으로 삼게 된다. 그러나 재물은 반드시 돈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 돈의 본성에 대해서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돈의 본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 돈을 제대로 벌어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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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람을 가린다. 돈의 본성은 쉽게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 돈은 사람의 크기와 지갑의 크기를 귀신보다 더 잘 알아 맞히는 신비로운 존재들이다. 지갑의 덩치가 작은데 큰 돈은 절대 오래 머물지 않고, 큰 돈이 빠져 나갈 때에는 반드시 칼질을 하고 나간다. 돈은 한문으로 이利라는 단어로 사용한다. 다른 사물과 바꾼다는 환換이라는 단어로도 사용했다. 돈이 강하고 규모가 큰 쪽으로 집결하는 이유는 돈의 위력과 기세를 견딜 수 있는 인간만이 제대로 손에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란 칼을 품은 날카로운 가치이기 때문이다. 약하거나 규모가 작으면 큰 돈의 칼날에 베이고 다쳐서 흉한 결과를 맞게 되는 일이 주변에서 계속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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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큰 돈을 가지고 싶고, 큰 돈을 저축해 두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운명이 정해 놓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큰 돈을 벌 수 있는 운명의 덩치가 큼직해야 큰 돈이 머물 수 있고, 큰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운명의 덩치가 작고 왜소한 사람이 넘치는 큰 돈을 이겨낼 수는 없는 일이다. 큰 돈을 운에서 벌었다면 그것은 죽음의 파티와 비슷한 장면이 된다. 운이 끝나는 순간 목숨이 경각에 처하는 위험에 놓이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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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본성은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인간에 귀속되길 바란다. 끊임없이 떠돌아 다니며 인간의 크기와 운명의 규모를 인간보다 더 잘 파악하는 것이 돈의 본성이다. 돈은 억지를 부리는 욕심에 가차없이 흉한 상처를 입히고 떠난다. 한때 잘 벌다가 갑자기 부도나고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 사람의 운명은 넘치는 돈의 본성을 감당하지 못한 탓이라 보면 된다. 돈의 무섭고 잔인한 본성을 잘 알지 못하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 돈은 무섭고 바르고 공정한 본성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어리광이나 실수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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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6hdHUCO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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