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 07:40ㆍ명리학과 사주팔자
재다財多면 지망志望, 이름 높고 가난한 명고청빈名高淸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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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에서 재성財星은 빈부貧富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인간의 삶에서 재성財星은 필수적인 삶의 조건이고 환경이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의 삶과 운명의 목적을 재물財物의 축적에 두고 평생 재물을 모으는데 전력을 다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많다. 반면에 인간의 삶과 운명을 명예와 의로움에 두고 스스로 가난하지만 맑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 가난이 무조건 청빈淸貧일 수 없고, 부유함이라 해서 무조건 혼탁混濁하다 말하기 어렵지만 스스로 그런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 또한 없지 않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사주팔자에 일간으로 재성財星이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뜻이 큰 사람들이고, 스스로 재물財物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않는다고 말한다. 생각이나 뜻이 큰 사람을 가리켜 지망志望이라 부르고, 재물에 대한 욕망과 노력은 구재求財라 부른다. 외면으로 이렇게 표출되는 사람이 많아도 실제 이런 사람들의 내면은 채워지지 않고 공허한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외면적으로 감출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져들게 되고, 감출 수 없을 만큼 밖으로 노출되게 된다. 재왕財旺에 관왕官旺이 더해지면 노골적으로 명예名譽나 직책職責에 대한 욕심을 감출 수 없게 된다.
사주에서 재약財弱에 관쇠官衰의 상태에 행운行運에서 식상食傷을 만나고 인수印綏를 만나면 귀명貴名이라 해서 인격人格은 갖추었지만 가난한 빈명貧命이라 본다. 사주에서 재성을 만난 인성이 재성을 극하는 재파희인財破喜印이면 이 싸움을 말릴 관성官星이 행운에서 구신求神이 되는 경우도 귀명貴名은 분명하지만 가난한 빈명貧命을 피하기 어렵다. 이런 두 경우 역시 귀명貴名을 지녔지만 운명적으로 빈명貧命을 피하기 어려운 청빈淸貧으로 해석한다.
청빈淸貧은 내면이 채워졌지만 외면은 채우지 못한 빈명貧命인 것이고, 부명富名은 내면이 공허하게 비었지만 외면을 채워 놓은 부명富名인 것이 극단적인 차이점이다. 그래서 청빈淸貧이 부명富名을 쫓으면 오명을 쓰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고, 부명富名이 또한 청빈淸貧을 따라 뜻을 불필요하게 크게 가지게 되면 패가망신敗家亡身하는 일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자기 운명이 채우지 못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욕망이 평생 쌓아 올린 공든 탑을 일시에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도록 행운行運이 만든다.
부명富名을 정재正財로 이룬 경우 한번에 탁 털어 버리는 겁재운劫財運을 가장 두렵게 생각하고, 일확천금 편재偏財로 부명富名을 이룬 경우 천천히 얼음이 녹듯 덜어내는 비견운比肩運을 가장 두렵게 생각하게 된다. 채곡채곡 모우는 정재正財와 일시에 큰 돈을 한번에 벌어들이는 편재偏財는, 낚시로 생선을 잡는 어부인 정재正財와, 해류에 따라 고기를 그물로 잡는 어장을 가진 편재偏財 어부와 차이로 해석하면 쉽다.
재성財星은 육친의 하나이고, 운명의 방편이고, 살아가는 형식이다. 재물을 채웠다 해서 운명이 모두 채워진 것이 아니고, 지식을 채우고 앎을 얻었다 해서 인생이 모두 채워진 것 역시 아닌 것이다. 운명과 인생의 균형을 적절히 잡아 나가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길이다. 그것이 인생과 운명의 성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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