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28. 10:19ㆍ명리학과 사주팔자
성姓과 명名 차이, 사주四柱 년월年月과 일시日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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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명姓名은 통칭 이름으로 불린다. 성姓은 조상으로부터 주어진 본성本性이고, 명名은 자신이 스스로 이루는 지식知識의 몫이다. 성명姓名이란 유전적인 본성에 의한 주문에 따라 자신의 인생으로 완성해야 하는 사명이고, 명령인 셈이고, 인생의 목적이 된다. 성姓이란 한 집안의 족보이고, 조상으로부터 주어지는 모든 유전적 정보 전체를 의미한다. 명名이란 그런 본성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인생으로 완성해야 하는 운명적인 주문이고, 명령인 셈이다.
사주四柱 네 기둥에서도 년월年月의 앞자리 두 기둥은 조상과 부모의 자리로 보아서 운명적으로 사주의 주인이 되는 일간日干의 능력으로 손대지 못하는 유보적인 공간으로 해석한다. 일간日干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손댈 수 있고,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영역은 일시日時 두 기둥의 작용에 국한된다. 일간日干이 사주의 주인이라 해서 년월年月에 까지 작용성을 지닌다고 해석하는 것은 명리학에서는 불가하다 생각한다.
성명姓名에서 성姓은 명名을 부릴 수 있지만, 명名은 성姓을 부리지 못하는 원리와 사주四柱의 년월年月 두 기둥이 일시日時를 부릴 수 있는 원리와 다르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사주四柱와 성명姓名이 운명적인 호환성이나 간섭효과를 지닌다는 의미는 아니다. 한 사람의 이름이 사주팔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는 논증의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영역이다. 그리고 사주팔자가 운명적인 모든 요소를 의미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성명姓名과 사주팔자四柱八字 모두 주어지는 것이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개인에 주어지는 운명적인 주문이고, 요구인 셈이다. 자신의 의지와 달리 부모로부터 주어지는 것은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하는 명령이고 지시인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는 쪽이나 받는 쪽 모두 그런 주문이나 명령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자신이 살아 온 삶의 모습이 어느새 성명姓名이나 사주팔자四柱八字의 요구에 신기하게도 저절로 따르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주四柱의 년월年月은 주어진 본성本性인 셈이고, 일시日時는 살아가면서 세상으로부터 얻는 지식知識과 앎이다. 본성本性은 마음이고, 지식知識은 생각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수 없는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 깊고, 많은 생각을 통해서 지식은 증폭되고, 다듬어지게 된다. 그런 지식으로 인간은 기술과 문명을 일으키고, 발전을 진행해 올 수 있었다. 아는 것이 점점 많아지고, 새로운 기술과 첨단 문명이 발달 할수록 지식의 량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된다.
지식知識과 달리 본성本性은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인간의 외면적인 성장이 멈추는 시간이 되거나, 중요한 문제를 결정해야 하는 때가 되면 반드시 본성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문명과 기술이 아무리 첨단으로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의 본성은 절대로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명적인 판단이나 결정을 할 때에는 본성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명名이 성姓을 따르고, 일시日時가 년월年月을 따르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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