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은 남편, 여성사주 연상연하 배우자,

2021. 11. 21. 10:15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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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많은 남편, 여성사주 연상연하 배우자,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여성사주에서 연상이나 연하 남편을 만나는 좀 특별한 사주 일간들이 있어 소개를 한다. 그것도 나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배우자를 만나는 사람들도 많다. 여성의 경우 배우자를 만날 때 서로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 현재의 결혼 풍습이다. 그런데 어떤 때 보면 남편과 아내의 나이차이가 12살 띠 동갑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생활하고 있다. 이런 경우가 사주에서 좀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는 말이다.

 

연하의 남편을 만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나타난다. 요즘 직장생활을 하는 전문 직종의 커리어 우먼들은 의외로 연하의 남편을 만나는 인연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을 만나는 여성의 사주와 연하의 남편을 만나는 여성의 사주가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를 확인해 두면 자신의 일간에서 젊은 여성들은 결혼의 상대를 미리 짐작할 수 있는 상식이 되기 때문에 소개를 한다.

 

명리학 법칙에 괴강魁罡 으뜸 괴魁, 북두성 강罡이 있는데 지지에 수고水庫인 진토辰土와 화고火庫인 술토戌土를 구비한 신살이다. 경진庚辰, 경술庚戌, 무진戊辰, 임진壬辰, 무술戊戌, 임술壬戌이 일주와 시주에 구성되면 괴강이라 해석하면 된다. 특히 일시지에 무진戊辰이 자리하면 그 충격의 영향이 다른 작용을 압도하게 된다. 이 괴강이 작용하는 경우 배우자는 여성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무책임한 성향을 나타내는 경향이 많아서 이혼의 위험이 높다고 해석하게 된다. 그래서 결혼을 늦춰라 조언하기 쉽다. 그런 이유로 배우자와의 나이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 연상이나 연하 모두 나이차이가 많은 배우자와 인연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성의 사주에서 일간이 수일간이 되어 남편의 관성이 토가 되는 경우 연상인데 나이차이가 많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이차이가 많다는 것은 10살 가까운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연하의 배우자를 만나기 쉽다. 그 이유는 임계수壬癸水 일간이 무기토戊己土 관성官星은 굳은 고체 형태로 해석하기 때문에 나이차이가 많은 남편을 만난다고 해석하게 된다. 무자戊子 일주와 병신丙申 일주와 갑술甲戌 일주에서도 이런 점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으나 작용으로 실제 나타나기 쉬운 점을 기억해두면 좋은 법칙이다.

 

여성의 사주에서 배우자를 만나는 인연은 인생을 살아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일주와 사주전체에서 관성의 상태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관성의 작용을 일주와 일간 하나를 두고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그러나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인 일주와 일간의 상태에서 배우자의 장래 상태를 추론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여성의 삶에서 남편과 관성의 위치와 작용은 가족을 구성하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자식을 얻기 까지 남편의 존재는 여성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된다. 그러나 자식을 얻게 된 이후부터는 점차 간격이 멀어지기 시작한다. 남편과 사이에 자식인 식신상관이 끼어들어 자연스럽게 거리를 멀리 두도록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렇지만 배우자의 인연은 절대 가볍지 않다. 자식이 챙길 수 없는 배우자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j1HQYI23w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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