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관계 인연 판단, 남녀 일지日支 칠충육해七沖六害,

2023. 8. 17. 07:16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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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계 인연 판단, 남녀 일지日支 칠충육해七沖六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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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가능하면 남녀는 자신이 태어난 생일의 지지와 상대의 생일 지지를 단순 비교해 봄으로 올바른 인연인가 하는 여부를 대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때 가장 기본적으로 판단하는 내용이 바로 칠충七沖과 육해六害와 괴강魁罡이 된다. 두 사람의 일지가 만나서 칠충七沖과 육해六害와 괴강魁罡을 구성하게 된다면 결혼 생활 도중에 여러가지 사고와 문제로 순탄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현대와 같이 결혼보다 이혼이 더 손쉬운 세태에서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결혼생활에서 어려움과 고난은 부부가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야 하는 난관으로 생각하던 시대와 현대는 근본적으로 생각들이 많이 달라졌다. 부부란 운명적으로 필연적인 배우자를 만난 것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현대의 젊은 부부는 일시적으로 서로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서 만난 이익공유자와 같이 생각하는 세태이다. 그래서 만남도 쉽고 이별도 간단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결혼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움과 고비는 합심해서 극복해야 할 문제로 생각하지 않고, 각자가 책임져야 할 혼자의 문제로 생각되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의 부부에서 칠충七沖과 육해六害와 괴강魁罡이 주는 결혼생활의 충격은 쉽게 극복되기 어렵다 해석하는 것이다. 칠충七沖은 본인의 일지日支가 자子가 되면 축미丑未가 되고, 오午가 되면 자子가 7번째 오행이 된다. 7번째 오행은 편관偏官을 말하는데 칠살七殺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편관偏官은 일간을 충극沖剋하는 작용을 하는 오행이기 때문에 육해六害나 괴강魁罡과 합세를 하게 되면 더 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본다.

 

육해六害는 축오丑午, 자미子未, 인사寅巳, 신해申亥, 묘진卯辰, 유술酉戌로 구성된다. 이 육해六害에 칠충七沖이 되면 안팎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나 사고에 직면할 수 있다. 칠충七沖이 아니고 진술辰戌 괴강魁罡이 되는 경우에도 이런 문제는 피하기 어렵게 된다. 이 작용에서 중심에서 작용을 주도하는 육친이 바로 칠살七殺이 되고, 충沖의 작용으로 혼자의 힘으로도 사고와 이별을 몰고 오는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본인의 일지가 자子이고 상대의 일지가 미未가 되면 육해六害가 구성되는데 더불어 자수子水에 미토未土는 칠충七沖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길게 이어가기 어렵다는 문제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의 인연을 필연이라 믿고 상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의지가 따라야 결혼생활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이별을 하게 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나게 된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시작하기 이전에 가능하면 서로의 일지를 가볍게 비교해 본 다음에 만남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것이다. 본인과 상대의 일지의 조합이 칠충七沖과 육해六害와 괴강魁罡이 된다면 결혼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깊이 숙고해 볼 필요가 있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결혼 보다 이혼이 쉬운 세태라 해도 만남과 이별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손쉽게 서로의 일지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이 행복을 위한 상식이다.

https://youtu.be/pX9_4q658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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