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실수 반복할까? 모두 손해보는 편재偏財 편인偏印,

왜 실수 반복할까? 모두 손해보는 편재偏財 편인偏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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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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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돌아보면 똑 같은 실수를 상황이 약간만 바뀌면 다시 그대로 반복하는 일이 참 우스워 보여도 우리 모두는 대부분 크고 작은 실수와 잘못을 연속적으로 범하며 생활하고 있다. 문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살아가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그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일상의 분주하고 바쁜 생활의 리듬에 무의식적으로 맞춰 생활한다. 이런 착각이 인간의 삶이 가진 희극적인 본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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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일의 실수는 실패와 잘못을 전파시켜 연속적인 문제를 만들어낸다. 어떤 일에 실수를 범하는 것은 또 다른 실패를 불러오고 그에 따르는 손실과 피해가 도미노가 된다. 개인의 실수도 있고, 회사나 정부 기관의 실수도 있고, 국가의 실수도 있기 마련이다. 덩치가 크면 클수록 실수에서 비롯되는 피해와 손해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해지기 마련이다. 개인의 실수가 미치는 영향은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국가의 실수는 국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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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를 분석하는 정신의학자나 심리학자들은 실수의 원인을 욕망이나 무한의 욕심이라 보고 있다. 욕망과 욕심이 직접 실수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판단을 착오하게 만들고 엉뚱한 결론을 유도하는 탓에 의지와 무관하게 실패로 상황을 몰고간다는 의미이다. 욕망과 욕심은 명리학에서 편재偏財가 된다. 욕망이 대상이 되는 것은 그만큼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편재로 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착실과 성실함으로 얻어지는 욕심은 정재正財가 되어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편재는 큰 덩치 때문에 당연히 실수할 공간이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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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편향적인 생각과 치우쳐진 사고작용의 편인偏印이 편재偏財의 기준을 받아서 판단에 적용시키는 상황이 되면 누구나 실패의 익숙한 늪에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가 된다. 욕망에 의해 착각한 편인偏印이 그 생각을 현실에 맞춰 구체화시키고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내어 자기 자신의 의식과 이성을 먼저 설득하게 된다. 그런 다음 새로운 기분으로 실수의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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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성향을 나타낸다. 평생 비슷한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사람과 실수를 반복하는 두려움에 의기소침해서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에 빠진 사람이다. 무기력한 사람은 자신을 알고 자제하는 사람으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무책임한 성향은 무조건 자신에 이롭다는 기준에 충실한 극단적일 만큼 이기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점이다. 나에게만 좋고 모두에게 나쁜 일이라도 무조건 해야 된다는 편협한 생각이 앞장을 선다. 결국 전체를 실패의 구덩이로 몰아넣어도 극단적인 이기심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그런 일방적인 편견과 욕심이 편재와 편인의 작용으로 극대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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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한번의 실수도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계속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은 덜 치명적인 이유도 있지만 무책임함과 의지가 약한 점이 문제이다. 무절제한 욕심을 자제할 수 없기 때문에 손실과 피해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 명리학이 어떤 조언을 해도 이런 성향을 막을 방법은 없다. 눈 앞의 욕망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욕망을 제어할 어떤 가치도 힘을 쓰지 못한다. 계속되는 실수의 최종 정착지는 주위 사람 모두의 불행이다. 그 모두의 범주에 반드시 본인도 필연적으로 끼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https://youtu.be/X8swKAMsy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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