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버리지 말라, 생명 함부로 버리는 업보,

2022. 10. 12. 04:58행복과 불행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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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버리지 말라, 생명 함부로 버리는 업보,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애완동물을 내다 버림과 죽임은 같은 행동이다. 운명이 태어나는 순간에 정해지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촘촘한 일정표이다. 타고난 운명을 요즘 젊은 사람들은 현재와 미래의 두 영역으로 해석한다. 그것은 아주 큰 착각이고 오해이다. 운명은 과거에서 시작되어 현재와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다. 동양의 시간은 시간이 아니고 운運이라 부른다. 운運은 60년을 한 주기로 60갑자로 계속 돌아가는 자동차 바퀴와 같이 순환한다.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미래에서 과거로 순환된다.

 

계속 순환하는 인간의 생명은 절대로 일회용이 아니다. 쉽게 한번 살다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제 멋대로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한번 살다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못된 짓도 많이 하고, 나쁜 짓도 많이 하면서 살아간다. 그래도 법을 요령 있게 잘 피하고, 적당히 뒷돈으로 무마하면 빠져나오는 것으로 완결된다고 생각한다. 잘못을 용서받았다 착각한다. 교회가 그런 일을 잘하지만 죄는 그리 쉽게 용서되지 않는다. 반드시 순환하는 운의 흐름을 따라 청산과 처벌을 하고, 그 죄는 필연적으로 합당한 벌을 받게 된다. 이것이 인과법칙因果法則이다. 

 

현대인들의 외로움과 고독은 인간이 아닌 동물에게 쉽게 향한다. 주인을 가리지 않는 작고 귀여운 애완견이나 애완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난다. 인기라고 찾기 어려웠던 수의과가 최근 각광받는 학과가 되었다 한다. 외로움을 덜어내려는 애완동물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사람을 향한 애정과 집착을 넘어서는 일도 많이 생긴다. 애완동물에 대한 너무 과도한 집착이나 애정인 경우 자칫 다음 생은 동물로 환생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점이 위험하다.

 

애완동물은 무조건 주인을 따르고, 복종하고, 충성한다. 애완동물은 인간의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고 주인만 바라보는 본성을 지니기 때문에 주인들 입장에서는 더 애정이 간다. 집안에 키우는 애완동물은 사육되었기 때문에 자연환경에서 스스로 생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집밖의 환경은 애완동물이 생존할 수 없는 완전히 적대적인 최악의 환경이 된다. 거의 대부분 열악한 환경에서 병약한 신체로 태어난 애완동물의 경우 주인에게 버림받는 순간 죽음이 된다.

 

애완동물을 잘 키우는 사람도 다소의 문제가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잘 키우다가 몰래 밖에 내다 버리거나 아무 곳에 유기 시켜 버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명을 버리는 행위는 생명을 죽이는 행위와 같다. 내 손으로 죽이지 않았다 해도 죽음으로 내몰아 넣은 것은 분명하다. 이런 경우 생명을 죽인 벌은 살아있는 동안 형벌을 받지는 않는다 해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때 반드시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죽인 처벌을 받게 된다.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을 죽인 살인자들은 대부분 동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생명의 순환을 빨리 돌리기 위함이고, 비참하고 흉한 죽음을 수없이 이어가게 된다. 다른 생명을 함부로 빼앗으면 대부분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인간 존재에서 동물로 추락하는 것이 지옥이다. 생명의 단계는 무수하다. 인간은 중간 이상의 높은 단계에 속하는 존재인데 동물의 밑바닥 존재로 급락하게 된다. 다시는 인간으로 환생 되지 못한다. 다른 생명을 아무 죄의식 없이 쉽게 내다 버리거나 죽여서는 절대 안된다. 참 무섭고 두려운 일을 겁 없이 하는 것이다. 

https://youtu.be/W295bHV-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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