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한 정관正官 유형, 오행과 정관正官의 특징 4,

2022. 10. 12. 04:52명리학과 사주팔자

728x90
반응형

착실한 정관正官 유형, 오행과 정관正官의 특징 4,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정관은 나를 구속하는 육친이기 때문에 관왕官旺한데 일간日干 신약身弱하면 관官의 기운으로 위법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기 쉽고, 그만큼 관官에 의한 단속의 위험도 높아진다. 반대로 관약官弱 하거나 공망空亡이 되면 책임감이 없고, 꾸준하지 못하고, 질서를 무시하고, 예의가 없기 쉽다. 그래서 스스로 자기 기준을 엄정하게 세우지 않으면 단체와 사회생활이 힘든 사람이 되기 쉽다. 

관다官多가 심하면 열심히 일하지만 형식과 절차에 빠져 전체를 판단하고 읽기 어렵다.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너무 몰입하기 쉬워서 직장생활이나 공직에서 외톨이가 되기 쉽다. 관약하면 책임감이 부족해서 무책임한 사람으로 취급될 수 있다. 관의 문제와 관련해서 스스로 주관성과 안목을 넓혀서 이런 점에 주의해야 한다.

 

오행과 정관은 각각 고유한 특징과 성향을 나타낸다. 정관의 본성은 해당 오행의 포괄적인 본성을 따르기 때문에 오행 별 정관의 특징을 이해하면 정관의 본성을 쉽게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다. 

토土 오행 정관의 경우 특징은 사무실 근무가 유리하다. 분주하게 현장이나 외부에서 근무는 토土 정관에는 불리하다 해석한다. 크게 노출되기 보다는 착실하게 자신의 역할과 임무에 정직하고 충실한 성향을 지닌다. 그래서 영업이나 현장근무 보다는 기획이나 관리계통의 업무에 유리하고 노출되지 않는 비서관이나 행정관이 적합하다. 토土 오행의 특성이 안정에 치중하고 이동이나 변동에 취약한 본성을 지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金 오행 정관의 경우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올바른 법을 집행하거나 행사하는 본성이 되고,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와 같은 강한 직업군에 가장 유리한 특성을 지닌다. 이성적이고 판단력이 정확하고 빠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책임진 일에 주저하지 않고 한발 앞서 움직임이 가능하다. 상황을 분석하는 두뇌회전이 남다르다. 자신의 이익을 철저히 잘 지키고 남의 이익도 보호하고 지키려는 곧고 바른 성향이 나타난다. 금金의 본성인 힘을 바탕으로 하는 의로움과 강한 기운이 정관으로 표현되는 방식이 된다. 

 

수水 오행 정관은 폭이 넓지 못하다. 타인을 향하기 보다는 자신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작용으로 많이 나타나게 된다. 그런 탓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는 문제를 나타낸다. 내심과 달리 겉으로 퉁명스럽고 거칠고 친절하지 못한 성향으로 표현된다. 반대로 권력과 힘을 행사 할 위치에서는 거침없고 공평하게 밀어붙이는 강단을 나타낸다. 이런 수水 정관의 속성은 수水의 잔잔함과 거친 태풍의 양면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목木 오행 정관은 앞선 사람의 덕목과 인성으로 나타난다. 스스로를 낮출 줄 알고 겸손의 덕목을 상하를 가리지 않고 베풀 수 있는 지도자의 품성이다. 아랫사람을 보호하는 자세가 되고, 솔선수범하는 헌신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자신을 낮춤으로 스스로 더 존경받는 높은 인품을 얻는 사람이다. 목의 본성은 어질고 인자하고 사랑하는 인仁의 본성을 관성이 나타내는 것이다.

화火 오행 정관은 공명정대하고 급한 성품에 일 처리가 빠르고 거침없이 밀어 붙인다. 판단과 결정에 머뭇대지 않고 빠르게 대응한다. 겁이 없고 자신만만하고 용기가 남다르기 때문에 강한 직업에서 스스로 선봉을 요구하는 배짱을 지닌 믿음직한 성품이 된다. 극렬하고 생명을 키워내는 화火의 본성이 정관으로 나타난 것으로 본다. 

https://youtu.be/hm4xVECHvO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