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傷官 왜 골치 아픈가? 월지 상관格傷官격 정리,

2022. 6. 18. 07:32명리학과 사주팔자

728x90
반응형

상관傷官 왜 골치 아픈가? 월지 상관格傷官격 정리,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사주에 상관傷官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본인에 앞서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려는 희생과 의협심이 강한 성향을 가졌다. 상관을 월지에 놓아서 상관격이 된 사람들의 경우 웬만해서는 뒤로 물러서지 않고 자존심이 강하고 동정심이 많고, 집안 일보다는 사회활동에 더 치중하고, 허영심이 만만하지 않고, 비밀이 없어 소탈하고, 강한 기운에 반발하는 심리가 강한 본성을 지닌다. 그렇기 때문에 일간을 대신해서 강한 편관과 일전을 불사하는 싸움을 벌일 수 있는 기세를 가질 수 있다.

 

사주에 상관傷官을 가진 사람들은 무엇보다 사주에 재성財星의 유무를 살펴야 한다. 상관傷官에 재성을 만나면 싸움의 목표가 되는 관성官星을 만나도 재성을 위하는 탓에 큰 싸움을 피하게 된다. 만약 재성이 없는 상태에서 상관傷官이 편관偏官을 만나면 죽어도 물러서지 않고 악착같이 저항하게 된다. 상관에서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의 기준을 잡으면 생재성生財星 작용이 최우선이 된다. 그래서 상관격은 재성을 용신用神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상관격에 재성과 인성이 사주에 자리하면 입신하고 사회적으로 출세하는 운명을 지녔다 본다.

 

상관패인傷官佩印은 상관격에 정인正印이 있는 경우 논리 정연하게 말을 잘하고 입씨름에 지지 않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이때 사주에 관성이 뒤를 받쳐주거나 운에서 관운이 따라주면 발군의 재능을 나타낸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인이나 언론계통 또는 정치 관련 분야로 진출하게 되는데 상관운이나 관운을 만나면 이 분야에서 입지를 하게 된다. 상관은 봉사와 자선의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육영사업이나 제약회사와 같은 직종과 연관을 가진다. 상관이 편인을 만나면 뛰어난 두뇌를 지녔지만 활용면에서 관운을 반드시 필요로 하게 되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무관성無官星에 상관편인傷官偏印이면 술수와 모략의 위험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워 흉凶하다.

 

상관격은 일간이 신왕身旺한 상태를 귀격貴格으로 해석한다. 일간이 신약身弱한면 천격賤格으로 낮춰서 해석하게 된다. 상관을 일간이 감당하지 못하면 흉凶함이 많고, 일간이 상관을 능히 관리할 수 있을 만큼 강한 경우 호격好格이라 해석한다.

 

상관견관傷官見官은 상관이 관성을 사주에서 대면하는 경우인데 가까운 자리에서 만나면 상황이 더 악화된다. 운에서 식상운을 만나는 경우도 흉화를 피하기 어렵다. 상관격에 운의 흐름에서 정관운을 만나도 여러 문제와 흉사가 즉각 나타나게 된다. 다만 상관격에 편인을 사주에 두고 인수운을 만나는 경우 좋은 일이 생기는 운이라 해석하게 된다. 상관견관에서 재성을 만나면 앞의 여러 문제가 사라지고 흉사가 발행되지 않는다. 상관의 작용이 재성에 묶이기 때문이다.

 

사주에 식신과 상관이 혼잡하게 섞여 있으면 격으로 하격下格으로 해석하고, 종격從格의 경우에서도 진종격眞從格을 우선으로 인정하게 된다. 사주에 비겁이 너무 왕성하고 상관이 약하면 비겁이 서로 상관을 차지하려 싸움이 일어나게 되어 마땅하지 않다 해석하게 된다. 상관격에서 신강하면 재성을 용신으로 취하는데 이때 인성이 등장하면 거칠고 안하무인의 행동으로 문제가 된다. 신약할 때 용신을 인성으로 취하는데 이때 관성이 등장하면 문제가 되고, 재성운이 무력화 되는 시점에 발복이 가능해진다. 상관이 정관과 재성을 함께 자리하면 매사에 피동적이고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이 된다.

https://youtu.be/6Dbj1K4FBJ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