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동침하는 육체肉體, 명리학으로 찾는 암癌 – 4,

적과 동침하는 육체肉體, 명리학으로 찾는 암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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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육체는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육체의 작용과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작용은 무서운 질병과 암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적과의 동침이다. 모든 생명체의 육체는 연약하고 모든 질병을 만들어내는 근본 바탕이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에는 가장 나쁜 질병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암癌과 같은 난치성 질병이다. 현대의학에서 밝히고 있는 암의 종류는 100가지 이상이라 하지만 실제는 무한대의 암이 인간의 몸에서 발병할 수 있다. 인간의 신체를 구성하는 피부에서 뼈 그리고 혈액과 근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위와 장기에 암은 발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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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에서 암이 발병하는 원인은 다양하게 분석하고 있지만 명리학에서는 음양과 오행의 불균형으로 발병되는 것으로 해석한다. 특정한 오행이 사주에 너무 많은 경우와 너무 부족한 경우 그리고 사주의 주인이 되는 일간이 너무 강하거나 약한 경우에 암의 위험성은 현실화 되기 쉽다. 사주에 자축월子丑月에 출생한 사람이 원국에 다시 임계해자수壬癸亥子水가 많으면 사주전체가 차가운 물이 되어 낮은 체온을 좋아하는 암의 발병과 난치성 질병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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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사오월巳午月에 태어난 사람이 사주 원국에 병정사오화丙丁巳午火가 불덩이가 되어 기승을 부리는 경우도 극한적인 환경을 좋아하고 열기를 발산하는 유형의 암이 발병될 확률이 높아진다. 화기운이 강한데 극심한 설기를 받거나 충극을 사주원국에서 나타나면 반드시 심각한 난치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면역계통이나 소모성 질환이 갑작스럽게 발병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가 된다. 화火 기운의 특성은 기운의 발산이기 때문에 면역력 장애나 소모성 질환이 발병되기 쉬운 특징을 나타내게 된다. 화는 태워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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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해자축월亥子丑月에 태어난 갑을임묘목甲乙寅卯木은 목의 활동성과 작용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기가 된다. 이런 경우 체질을 무시한 무리한 약물이나 음주가 이어지면 심각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지게 된다. 반대로 뜨거운 여름 사오미월巳午未月 목木 일간의 위험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형식으로 토土와 금金의 경우도 자신의 본성과 정반대 환경이나 자신의 기운을 심각하게 빼앗기는 계절에 태어난 경우 반드시 운의 흐름에 따라 질병의 위험은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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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의 상태와 구성 형태에 따라 암이 발병되는 종류는 달라질 수 있지만 중요한 점은 운의 흐름에 따라 대부분은 암의 발병은 피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사주원국의 상태는 정지 상태로 해석하면 되는데 문제는 운의 작용이 사주원국의 정지상태를 흩트려 놓는다는 사실이다. 운의 오행이 사주원국과 결합함으로 사주원국의 오행들에 잠재된 발병요인이 전부 잠에서 깨어나 심각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 발병의 시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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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는 태어나면서 자동적으로 결정된다. 일단 세상에 태어나면 이 사주팔자의 변경은 하느님도 불가능한 일이 된다. 그래서 태어나기 전에 아이들의 사주를 가능한 최소의 균형이라도 잡아주라는 주문과 부탁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주팔자가 불균형한 오행 상태로 태어난 아이는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남들과 다른 문제를 지니기 마련이다. 이런 점들이 요즘 젊은 부모들 한데는 크게 중요한 일이 아니게 취급된다. 모든 부모들이 한 십 년 정도 지나면 땅을 치며 후회할 일을 잘못된 상식으로 모른 척 외면하고 지나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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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의 상태에 따라 인체에 발병하는 암의 종류도 상당히 다르게 나타난다. 오행과 인체가 서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비류추단법比類推斷法을 통해서 암이 발병될 인체 강기와 부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고 미리 예상되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운運의 흐름을 해석함으로 질병의 발병을 정확히 예측하고 그에 따른 위험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수 있는 것이 명리학이 꼭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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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추단법比類推斷法은 기본적으로 오행에서 수水를 신장이나 방광으로 적용시키고, 목木을 간장과 담낭으로 적용시키고, 화火를 심장과 소장으로 적용시키고, 토土를 위장과 비장으로 적용시키고, 금金을 폐와 대장으로 적용시키는 법칙을 말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의 작용과 형태를 오행의 본성과 기질에 결합시켜 해석하는 법칙을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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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추단법比類推斷法에 따르면 수水 오행의 신왕한 사주의 문제는 신장과 방광 그리고 생식기 계통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암의 발병을 추론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난치성 암이 발병되지 않는 경우 당뇨병이나 만성신부전증이나 방광염과 같은 다양한 난치성 질병이 핀치히터로 반드시 나타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수水와 관련된 암의 발병은 찬 오행의 본성에 의해 몸이 차가워지는 겨울철이나 외견상 반대가 되는 여름철에는 땀의 배출로 체온이 낮아지는 여름에 쉽게 발병되는 것으로 현대의학에서 관찰하는 점과 일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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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는 차가운 겨울을 의미하고, 수水가 신왕身旺한 사주의 경우 지방질이 많아서 땀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음陰 체질을 타고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주에 운運의 흐름이 북방 수운水運을 향하거나 재성이 되는 남방 화운火運으로 향하게 되면 반드시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추론법을 스스로 확인해서 자기 몸에 발병할 질병을 사전에 알고 조치할 수 있으면 그 만큼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모든 오행에서 가장 심각한 운의 시기는 강한 세력의 정반대 기운으로 운이 향하면 심각해 진다. 일간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기운의 소모가 극심한 상관이나 재성운에서 난치성 질병의 발병이 대부분 일어나게 되는 점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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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CtJ1qstr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