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초능력자, 동물의 사고 반응 연구,

2022. 2. 24. 11:03미래를 알아야 하는 이유

728x90
반응형

우리집 초능력자, 동물의 사고 반응 연구,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2004년 인도네시아를 덮친 높이 9미터의 거대한 쓰나미로 약 225,000명의 사람들이 사망한 엄청난 자연재앙이 일어났다. 갑작스럽게 밀어 닥친 거대한 쓰나미 물결은 해안가를 초토화 시키고 엄청난 인명을 죽음으로 몰아갔다. 그런데 사고가 난 이후 동물의 반응에 대해 여라 나라 대학과 학자들이 조사를 했는데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피해지역의 대부분의 코끼리와 뱀을 비롯한 파충류와 심지어 조류들까지 쓰나미가 몰려오기 몇 시간 전에 반응을 시작했고, 늦어도 사고 발생 2-30분 전에는 사고를 감지하고 높은 지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동물들의 자연재앙에 대한 반응에 대한 기록은 기원전 373년 그리스 역사가 투키데스의 기록에 나타나 있다. 양들과 개 그리고 고양이와 같은 짐승과 다양한 파충류와 말과 낙타까지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연재앙을 빠르게는 20일 이전에 감지하는 경우도 있고 늦게는 몇 십분 이전에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동물의 반응에 대한 연구는 독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러시아와 미국에서도 많이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동물들의 50%는 지진이나 쓰나미 같은 재앙이 일어나기 이전 20시간 이전에 알아차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머지 50%는 재앙이 발생되기 45분전에 사고를 감지한다고 한다. 2011년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에서 일어난 진도 7의 지진의 경우에도 주위의 동물들의 반응은 연구보고서 내용과 일치했다고 한다. 2001년 인도에서 발생된 진도 7.7 지진의 경우 진원지 반경 100km 안의 모든 동물들이 비슷하게 반응했다고 한다.

 

지진이나 쓰나미와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는 인간의 육감으로 감지하기 어렵다. 사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재해발생 20-8시간 이전에 50%가 감지하고, 나머지 50%는 40-20분 이전에 감지하고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반응하는 동물들은 주로 야생동물들인데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의 경우에도 느리지만 비슷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인간은 이성을 활용하는 사고체계를 지닌 존재로 교육받았기 때문에 본능이 가진 육감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 이유로 개미나 개구리도 미리 재앙을 알고 피하는데 인간은 재앙에 있는 그대로 노출되는 위험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서구의 과학자들은 동물들의 재앙에 대한 반응을 연구함으로 재앙의 미리 감지하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 문제는 자연재해와 재앙은 시간이 갈수록 많아지고 수위도 높아진다는 점이다.

 

요즘은 대부분의 세대가 애완동물을 키우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애완동물들의 반응을 잘 살펴서 이상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불안한 행동을 보이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주의 깊게 주목해야 한다. 어쩌면 그런 이유가 애완동물을 가까이 기르는 목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집안의 관상용 식물의 경우도 애완동물과 비슷한 반응을 나타내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DICTaL0CNVc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