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6. 06:31ㆍ명리학과 사주팔자
명리학의 근본 오해, 사주와 운명의 잘못된 해석,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명리학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 모두 근본적인 잘못된 생각으로 이 학문을 대하고 있다. 명리학의 근본은 하늘을 공경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정신에 두고 있다. 그래서 명리학은 단순한 앎의 지식을 위한 학문이나 술법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운명과 삶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학문으로 스스로 귀貴함을 얻게 된다. 명리학으로 한 사람의 운명을 알아내는 것은 명리학의 표피적 술術의 한계이다.
명리학은 인간을 아끼고 사랑하는 학문으로 가치는 타고난 운명을 알아서 알려주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귀貴한 학문이다. 살아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인생살이는 너나없이 그리 쉽고 녹록하지 않은 행로이다. 길吉보다 흉凶이 더 많고, 넘어도 넘어도 가파른 언덕길은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 삶의 험난함이다. 희망을 가슴에 품기 보다는 절망과 비관이 더 쉽게 가슴을 파고들기 마련이다. 하루하루 고단하고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버텨내는 것이 죽을 수도 없기 때문에 그나마 최선이라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그런 시기를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고, 또 그렇게 살다 보면 아픔과 통증에 익숙해진 탓에 웬만한 어려움과 고통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게 된다. 그런 삶이 잘사는 삶이고, 성공적인 삶이고, 반가운 용신운을 만나서 대길大吉한 삶을 사는 모습일 수는 없다. 명리학에 관심을 가지거나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호되게 얻어맞은 사람들이 많다. 얻어맞아 시퍼렇게 멍이든 부위에 연달아 운명이 상처를 입히는 것을 견디다 못해, 내 인생은 왜 이런 것 인지 하도 답답해서 찾는 곳이 바로 명리학이다.
깊은 상처를 입은 사람은 무엇이 필요해서 명리학을 찾았을까? 사주팔자를 생긴 대로 잘 보는 사람으로부터 고통과 힘든 자신의 운명에 대한 아픈 설명을 다시 듣기 위해서 돈 내고 명리학을 찾은 것일까? 무엇 때문에 운명이 나쁘고, 힘들고, 어렵다는 설명을 해주는 것이 명리학의 근본이라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애인愛人인가? 명리학에는 부산에서 유명했던 박도사가 활용했다는 통변백태법通辯百態法이라는 법칙이 있다.
이 법칙은 사주의 타고난 나쁜 흉명凶命을 피할 수 있는 방책을 찾아서 길명吉命으로 바꿔 해석하는 법칙이다. 일간이 나쁘고 흉凶하면, 용신用神이나 대운大運을 일간으로 대체해서 흉凶을 피하고 길吉을 취하는 피흉취길避凶取吉의 적극적인 명리학의 법칙이다. 이렇게 함으로 자신이 타고난 나쁜 운명의 울타리에 갇히지 않고, 운명의 새로운 길을 갈아탈 수 있도록 반듯한 길을 열어주려는, 인간을 아끼고 사랑하는 명리학의 근본을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것을 좋은 것이라 말해주고, 나쁜 것을 나쁜 것이라 말해주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힘든 사람이라면 타고난 나쁜 운명을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명리학이 올바르다는 믿음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저마다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자에 적합한 희망을 전해주는 것이 명리학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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