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7. 07:29ㆍ명리학과 사주팔자
삼사월 신금생월辛金生月, 삼사월신금三四月辛金 천간론天干論 복습 3,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삼월생三月生 신금辛金은 월령 무토戊土가 사령해서 신금辛金이 그 기운을 전해 받는 모왕자상母旺子相의 형세에 출생했다. 이 시기 용신은 신금辛金의 기운이 신강함에 따라 설기하는 임수壬水가 우선이고, 무토戊土를 제어하는 갑목甲木이 두번째 용신으로 긴요하다. 일간의 설기와 인성의 제극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 천간에 임수壬水와 갑목甲木이 투간하면 부귀富貴를 겸전兼全하는 호명好命이다.
문제는 월시간月時干에 두 병화丙火가 투간해서 일간 신금辛金과 쟁합爭合을 벌이는 상황이 된다. 월령 진토辰土가 되어 병신합화수丙辛合化水가 되면 수水의 진신眞神이 자리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합合을 추구하게 된다. 병화丙火 하나면 무방하지만 두개가 되는 경우 명주命主는 성격이 강직하고, 급하고, 화를 참지 못하고, 풍류를 즐기고, 정착하기 어렵고, 여러 나라와 인연이 깊은 삶을 살기 쉽다.
이때 천간에 계수癸水가 투간되어 병화丙火 하나를 제극하면 뛰어난 자질로 최고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지지에 해자亥子 수오행이 자리하고 더불어 신금辛金이 자리하면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중앙부처에서 요직을 얻게 되는 운명이다. 이때 천간 무토戊土가 투간하고 제극할 갑목甲木이 없으면 사주의 병病에 약藥을 찾지 못하는 형세로 뛰어난 자질을 가졌지만 쓰임새가 없는 지식인의 명이기 쉽다.
지지에 4토고土庫가 자리하고 천간에 무기토戊己土가 투간이면 신금辛金은 무거운 토土에 묻히는 매금埋金이 된다. 갑목甲木이 투간되지 않으면 나태하고, 게으르고, 우매한 사람이기 쉽다. 사주에 화국火局이면 화토火土가 난잡한 상태가 되고, 신금은 충극으로 무력화 되는데 이때 임계수가 없으면 출가인 이거나 고빈한 명이기 쉽다. 사주에 비겁이 중첩되었는데 임계수壬癸水가 약하거나 쇠약하면 요절하기 쉬운 명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갑목甲木이 투간이면 식상생재격食傷生財格이 되어 용신 갑목甲木이 인성을 제극 하면서 수水 식상을 보호할 수 있어 호명이 되는데, 갑목甲木 용신에 위험한 경금庚金의 투간을 기피하게 된다.
사월생四月生 신금辛金은 여름철의 시작으로 시봉수하時逢首夏에 출생한 것이다. 이 시기 용신으로는 임수壬水를 우선해서 씻어 내는 도세淘洗를 취하고, 병화丙火의 뜨거운 조열燥熱을 기피하고, 토土를 제극하는 갑목甲木은 사주의 상황에 따라 선택한다. 월지 암장 무토戊土의 경우 조열토로 생금生金이 불가능함으로 임수壬水의 역할이 더 크게 된다. 지지에 유축酉丑 금국이고, 천간에 임수壬水 투간이고, 갑목甲木이 투간이면 지지에 맑은 금金 기운이 자리한 형세로 일청철저一淸澈底가 되어 국가고시에 합격이고 고관의 명을 지닌 것으로 본다.
계수癸水 투간에 임수壬水 암장이면 부자의 명을 이루지만 명예는 얻지 못한다. 임계수壬癸水 모두 지지에 암장이면 약간의 부富는 이룰 수 있고, 임계수壬癸水가 없고 화가 천간 투간이면 외톨이 인생을 살아가기 쉽다. 지지 화국은 신금辛金을 용해시킬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반드시 수水의 제극이 있어야 길吉하고, 수水가 없으면 흉凶인데, 토土가 나서 설기 필요다.
'명리학과 사주팔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애주기와 사주기둥, 년주월주시주年柱月柱時柱의 작용, (2) | 2025.06.19 |
---|---|
오육월 신금생월辛金生月, 오육월신금五六月辛金 천간론天干論 복습 4, (2) | 2025.06.18 |
이월 신금생월辛金生月, 이월신금二月辛金 천간론天干論 복습 2, (0) | 2025.06.16 |
정월 신금생월辛金生月, 정월신금正月辛金 천간론天干論 복습 1, (2) | 2025.06.13 |
죄 있는 자가 돌 던진다, 출애굽기와 40년 고난, (0) | 202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