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4. 08:05ㆍ명리학과 사주팔자
십월 을목생월乙木生月, 천간론天干論 복습 을목생월乙木生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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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월생十月生 을목乙木에서 甲木은 木氣이고 을목乙木은 木質인데, 갑목과 달리 을목은 십월에는 목의 기운을 아직 받지 못하는 상태로 木質만 유지하고 있어 기를 얻기 위해 양으로 향해야 함으로 조후로 병화가 용신이 되어야 하고, 월령 임수를 제어하는 무토는 다음 순서가 된다. 천간에 병화와 무토가 같이 투간 되면 명예와 부를 얻는 부귀의 좋은 명을 타고난 것이다. 병화가 투간하고 임수도 천간에 자리하면 빈천한 명이기 쉽고, 무토가 자리하면 보통의 명이 된다. 병화가 투간하고 임수가 없으면 무토가 없어도 귀함을 이룰 수 있고, 행운에서 남방 화운이면 명예는 더 크다. 병화 무토가 암장되면 귀함은 일시적이고 짧게 그친다.
천간에 임수가 많고 무토가 없으면 을목은 부목이 되고, 병정화가 없으면 처자도 온전하지 않아서 방랑벽에 방탕해서 정처 없이 떠도는 유리표박流離漂泊 명으로 실패를 반복하기 쉽기 때문에 무토가 필요하다. 임수가 약한데 무토가 많아도 장애가 많아서 곤궁하기 쉽고, 겁재 갑목이 극제를 하면 재능은 뛰어나지만 이권 문제로 다툼을 좋아해서 법률적 송사를 벌이기 쉽다. 지지에 해묘미 목국을 이루고 수왕한 계절에 천간 계수가 자리하면 반드시 무토 용신이 필요하고, 병화가 같이 투간하면 大貴가 분명하다. 만약 병무 두 오행이 없으면 성공과 실패가 반복되어 남는 것이 없는 명이기 쉽다.
십일월생 을목은 한겨울에 꽃나무가 얼어붙은 화목한동花木寒冬의 상태로 병화를 용신으로 따뜻한 解冬을 바라는 상태이다. 십월생과 동일하게 십일월생 을목도 온기로 해동하는 병화와 차가운 계수를 방어하는 무토는 가장 필요하고, 긴요한 오행이다. 천간에 임계수가 등장하면 반드시 무토가 용신으로 필요하지만 투간 되지 않으면 소용 치 않는다. 십일월 동지 이전 을목에서 병화는 생존과 조후에 반드시 필요하다. 동지를 지나면 일양이 돌아오기 때문에 병화의 작용성이 늘어나서 貴함으로 진행되고, 동지 이전 병화는 상대적으로 약한 작용으로 편안과 富함으로 진행된다.
천간에 한 두개 병화가 자리하고, 계수가 없으면 가장 부귀한 명이 되고, 병화가 암장되어도 일정부분 귀함은 이룰 수 있다. 이런 사주로 부귀를 얻지 못하면 조상의 음덕이 없는 이유 뿐이다. 천간에 임계수가 투간하고 이를 무토가 제어하고, 병화가 寅巳에 암장되어 있는데 申亥의 沖이 없다면, 뛰어난 재능과 준수한 용모로 성공할 수 있지만, 무토가 없으면 빈천으로 추락하기 쉽다. 정화는 의미가 없는 계절이고, 병화가 사주에 없다면 무토가 있어도 평생 곤궁하기 쉽다.
정화가 국을 이루고 갑목이 없으면 평생 독신이기 쉽고, 갑목을 만나면 뛰어난 자식이 큰 발복을 이루게 되는데, 이때 계수의 방해가 없어야 한다. 사주에 병정화가 없으면 화운의 작용도 미비한 수준에 그친다. 천간 임계수에 지지 수국에 무토가 없음면 요절의 위험이 많다. 妻子는 화가 용신이면 목처 화자가 되고, 토가 용신이면 화처 토자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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