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大運과 세운世運에 인수印綬가 왔다, 신년운세 좋은 일 나쁜 일,

2021. 12. 18. 09:19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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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大運과 세운世運에 인수印綬가 왔다, 신년운세 좋은 일 나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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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印綬는 어머니이고, 편인偏印은 계모가 된다. 인수는 일간과 비견比肩의 친어머니이고, 편인은 겁재刧財의 어머니로 계모가 된다. 인수의 이름이지만 작용면에서는 완전이 다르게 나타난다. 인수는 비견의 어머니고, 편인은 겁재의 어머니다. 운에서 편인운이 들어 오면 눈치가 보이고 조심스러워지게 되는 것은 앞날이 순탄하지 않기 때문이다. 편인은 겁재를 발동시키는 탓에 무엇을 해도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작용이 묶여버리는 상황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많아진다.

 

세운에서 인수印綬의 작용을 사람들은 단순하게 서류나 계약 또는 학업 등의 가벼운 문제로 취급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세운에서 인수는 가장 먼저 경제활동의 제약을 고민해야 한다. 인수는 식상食傷을 훼손하고 작용을 중지 시키기 때문에 경제활동에서 충격을 가장 먼저 받게 된다. 그리고 비겁의 작용됨으로 재성의 손실도 따라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수印綬는 관성官星의 작용에서 기운을 받게 된다. 관생인官生印으로 관은 인수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다. 인수가 등장하면 비겁이 기운을 차리는 원리와 같이 사주 관성에서 인수는 더 큰 기세를 나타내게 된다.

 

사주에 식상食傷이 없는 경우 인수印綬의 작용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상대가 없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지 않고 지날 수 있는 것이다. 인수印綬의 작용은 비겁比刧과 달리 금전적인 피해를 직접 당하도록 하기 보다는 서류 작업을 거쳐 간접작용으로 피해를 당하게 한다. 잘못되고, 안되는 분야나, 값이 떨어지거나 장기간 매매가 안되는 묶일 지점으로 돈을 밀어 넣는 작용을 함으로 금전적인 손실을 가져오게 하는 운이 되는 점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래서 계약관련 문제에서 가능한 편인운偏印運을 피하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비겁의 피해에 의한 직접 금전적인 손실이 아니고, 편인은 오래 보유함으로 입는 손실과 가치 하락으로 당하는 손실 등의 문제를 말한다.

 

인수印綬의 작용은 단순하게 식상을 견제하는 작용에 그치게 되지만 편인偏印의 경우 식신은 편인과 충돌하는 싸움을 벌이게 되고, 상관傷官은 편인과 아예 합을 함으로 치명적인 손실을 적극적으로 방어하게 된다. 편인偏印의 작용은 겁재刧財를 중심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겁재에 발생되는 손실은 피하기 어렵다. 여성의 경우 편인운이 되면 자녀의 문제에 신경을 쓰야 한다. 식상食傷의 문제는 결국 자식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생활이나 사고 등을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미혼의 경우 자궁과 같은 장기의 질병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가 된다.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는 재성財星으로 해석하지만, 단순히 경제활동을 하는 면에서는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중심에 놓고 해석하게 된다. 식신食神은 인문 계통이고, 국어이고 자연 상태 그대로의 작용이라 보면, 상관傷官은 이공 계통이고, 외국어이고 인공적인 상태의 작용이라는 면이 다르다. 이런 식상의 작용이라는 것은 전공이 되고, 수단이 되는 것을 말한다. 식상食傷은 자신이 부모로부터 물려 받아서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작용에 중심을 두게 된다. 이런 재능을 통해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런 활동이 멈추는 시기가 인수운이 되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 사주에 견제하는 재성과 식상이 강하면 인성의 작용도 제어된다.

대운과 세운에서 만나는 육친의 작용은 연쇄적인 작용의 흐름과 진행을 잘 살펴야 한다. 인수印綬가 식상에 작용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재성과 관성과 비겁으로 작용이 전달되는 과정을 잘 살펴보면 한 해의 밑그림이 손에 잡히게 되는 것이다. 무엇과 먼저 충돌하고, 무엇과 멘 나중에 합을 이루는 것인지 잘 살펴야 하는 것이다.

https://youtu.be/5MIf0nsb-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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