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빠른 성공비결, 운명도 못 건너는 상극相剋,

남보다 빠른 성공비결, 운명도 못 건너는 상극相剋,

 

​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

​

누구나 눈앞의 다리를 자유롭게 건너 다닌다. 한강을 건너 강남과 강북이 서로 오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운명은 인간의 행동만큼 자유롭지 않다. 운명에서 이런 여러가지 제약과 한계를 넘어서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 대부분이다. 특히 가장 중요한 육친六親의 상호관계는 더욱 벽이 높고 가파르기 때문에 이질적인 육친六親을 인정하고 수용한다는 일은 참 쉽지 않다.

 

​

통행이 자유로운 다리는 육친六親의 작용에서 상생의 작용이 된다. 서로 왕래할 수 있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인 셈이다. 재생관財生官의 작용을 보더라도 재財가 쌓이면 관官을 향하게 되고, 실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관官 역시 재財를 위한 작용이기 때문에 관에서 재성이 안정을 취하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관생인官生印 역시 상호 작용을 반긴다. 관官이 충실하면 자연스럽게 진급을 하게 되고, 직급과 직책이 높아져서 서류에 서명하고 날인하는 일을 하게 된다. 관官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성印星의 배움과 단련의 기간이 필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다.

 

​

운명에서 가장 무리없이 이룰 수 있는 성공은 육친六親의 상생相生의 방향에 목적을 두는 경우가 된다. 어떤 학설과 법칙으로 설명해도 상생相生의 방향이 아니면 운명적인 목적이 성공되는 일은 어렵다. 인간의 운명은 철저하게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영향권 속에서 작용하게 된다. 상생相生에서 상극相剋을 향하는 그 벽과 한계를 쉽게 넘어 가기는 불가능하다. 현실에서 얻은 높은 학식이나 배움이나 뛰어난 경력으로는 상극의 절벽을 절대로 건너지 못한다.

 

​

넘을 수 없는 강의 다리는 육친六親의 상극相剋 작용이 된다. 상극相剋의 작용은 다리를 건너기 위한 어떤 형태의 운명적인 시도와 도전을 허락하지 않는다. 무턱대고 이런 운명적인 제약을 어기고 다리를 건너는 경우 거의 대부분 실패와 좌절과 극심한 방황을 겪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돈은 학문의 다리를 절대로 쉽게 건너지 못한다. 재극인財剋印의 작용은 경제적인 이익이 학문을 차단하는 것을 분명하게 밝혀준다. 학문적 소양이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기 어렵다는 말이다. 만약 인印을 가진 사람이 재財를 추구하면 패가망신길로 쉽게 접어들게 된다.

 

​

조용하고 차분하게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계속 분주하고 바쁘게 돌아다니면 공부는 포기해야 한다. 인성印星이 식상食傷을 극剋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학문을 위한 인성印星 자체의 보존을 위한 고육지책이다. 반대로 활동적이고 분주한 식상食傷이 한곳에 움직이지 않고 깊은 학문과 높은 명예에 치중해야 하는 인성印星이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두 육친이 상극相剋의 작용으로 어느 한쪽이 소멸되는 싸움을 피하기 어렵게 된다.

 

​

인생에서 성공은 누가 얼마만큼 성공하라는 객관적인 수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 누가 연봉을 5억을 받았거나 혹은 1천만원 받았다고 해서 사주팔자에 그 액수가 구체적으로 표시되는 일은 없다. 다면 명리학에서는 사주 오행五行 구성과 육친六親 구성으로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낮은 연봉과 고액 연봉의 차이는 육친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작용 하나만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가능하면 인생의 중요한 목적은 상생相生의 방향으로 설정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보다 쉽고 빠르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https://youtu.be/9BcWR2INL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