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명리학 남성 명리학, 신중한 여성 덤벙대는 남성,

2022. 8. 17. 11:37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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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명리학 남성 명리학, 신중한 여성 덤벙대는 남성,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캐나다 출신 한 심리학자는 자신의 심리학 강의를 듣는 학생의 성별을 분석하면 남성이 80%이고 여성이 20%인데, 심리상담사는 여성이 80%이고 남성이 20% 정도라고 했다. 필자의 유튜브 강의에서 댓글과 질문을 하는 사람의 성별을 보면 비슷한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 성별을 따지면 80%가 여성들이 댓글과 질문을 하는 분들이고, 질문을 많이 않는 남성들은 20%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서구권과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다는 의미가 된다.

 

물론 명리학과 일반 심리학은 완전히 다른 학문이다. 그렇지만 절박한 상태에서 방법을 찾는 인간의 심리와 정신적 영역을 탐구한다는 의미에서 공감할 수 있는 특정한 분야가 겹친다. 심리학은 운명적 문제에 봉착한 상태에서 탈출구나 방법을 찾는 명리학과 달리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불안과 동요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냄으로 안정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심리학은 비슷하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비슷한 면을 공유하게 된다. 운명적인 문제와 심리적 불안의 원인이 대부분 비슷한 성격의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특징은 특정한 일이나 사건에 앞서 미리 그 일의 결과를 알아보고 합리적이고 합당한 대처를 하기 위해서 일찌감치 명리학을 찾는다. 어려운 일을 감추기 보다 주위에 널리 알려 합당한 조언과 답을 구하는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자세가 현명한 어머니의 모습이다. 실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대부분 도움을 진짜 받게 된다. 자신의 삶과 인생의 문제에 신중하고 안정을 지키기 위한 간절함이 선제적 앎을 찾는 욕구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에 비해서 남성들의 삶은 저돌적이고 무모할 정도로 행동과 실행모드를 고집한다. 안정보다는 도전 의지에 몰입하게 된다. 이렇게 실패한 뒷 치다꺼리는 항상 여성의 몫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성들은 특유의 신중함과 안정위주의 의식이 지금도 생활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명리학으로 길을 알려주는 사람들 역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숫자가 더 많다. 그만큼 명리학이 여성들의 삶에 안정과 도움을 주는 학문으로 이해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다르게 우리나라 남성들 대부분은 명리학에 대한 믿음과 신뢰성이 부족하다. 미신이라는 오해와 믿음을 수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인생을 앞뒤없이 살아 온 결과는 나이가 들어서 겨우 알게 된다. 여성의 삶과 남성의 삶은 노년에서 극명하게 차별이 나타난다. 잘못 살아 온 결과가 쌓이고 쌓여 눈 앞에 나타나는 시기가 고독과 외로운 운명에 내몰려도 움직일 수 없는 노년의 시기이다.

 

자신의 운명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온 여성들은 노년에 더 안정된 삶을 살아간다. 고립되고, 외롭고 남루한 남성의 노년과 다른 이유가 된다. 우리나라에 비해 서구 남성들은 여성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고분고분 조언을 잘 듣는다. 서구 남성들의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도 자기 운명에 대한 선제적인 접근을 위한 노력이어서 우리나라 여성과 비슷한 성향이다. 그래서 서구 사회의 노년은 남녀 모두 평온한 생활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중산층 수준의 가정은 부부의 노년이 우리나라 노인들 보다 더 행복한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서로에서 고립되고 분리되길 바라는 노년은 찾기 어렵다는 말이다. 문제는 남성의 엉뚱한 고집과 강한 믿음과 굽히려 않는 소신이다. 그에 비해서 여성은 운명적 조언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삶의 변화를 한 발 앞서 이끌어 가는 지혜를 발휘한다. 명리학이 친 여성학문인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우리나라 여성은 남성에 비해 더 운명친화적 존재임은 분명하다. 

https://youtu.be/7bIJUTTTK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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