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驛馬殺과 지살地殺, 운명과 대화하고 소통하라,

2026. 2. 26. 06:29명리학과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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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驛馬殺과 지살地殺, 운명과 대화하고 소통하라,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인간은 운명에 묶이고, 땅과 환경에 묶인 존재이다. 어떤 사람도 이 전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티브이나 유튜브 광고에 간혹 보이는, 아프리카 대륙 어느 곳에 아이들이 매일 수십키로 떨어진 우물의 오염된 물을 길러오는 광경을 보고, 왜 저 가족들은 우물 가까이로 이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도네시아나 일본 후쿠시마 현의 유명한 활화산 반다이산 아래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왜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지 않는가 이유를 생각하는 것 역시 동일하다.

 

이사를 가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사람들은 조상들이 물려준 땅을 쉽게 떠날 수 없다는 대답이다. 조상들이 이들에게 엄청난 불편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곳에서 무조건 살아라 명령해서 이사를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인간의 조상들은 절대 후손들에게 그런 엉터리 명령이나 지시를 내리지 않는 존재들이다. 모든 조상의 귀신들은 인간과 같은 희로애락의 감성을 지니고, 사고작용을 하는 현명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엉터리 명령은 하지 않는다.

 

운명에 묶인 존재이고, 땅에 묶인 존재라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명리학에서 이동과 변동을 촉진하는 오행작용을 가리켜 역마살驛馬殺과 지살地殺로 부른다. 역마살과 지살은 비슷한데 성격면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역마살驛馬殺은 충동적이고, 이유 없이 폭넓게 떠도는 작용이고, 지살地殺은 계획적이고, 분명한 의도에 의해 움직이는 작용에서 같은 이동이라도 목적과 범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

 

운명의 보상적 측면이 역마살驛馬殺과 지살地殺에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한평생 자신이 태어난 집을 떠나지 못하고 그곳에서 살다가 죽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런 사람들의 경우 다음 생에서는 반드시 역마살驛馬殺을 타고나서 자유로운 이동을 충분히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무작정 떠돌다 보면 그 자유로운 인생이란 손에 질 수 있는 결과가 없어서 허무하고, 아쉬움이 많이 쌓이게 되니 다음 생에서는 한곳에 묶인 삶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운명의 보상인 것이다. 지살地殺의 경우는 제한적이고, 직업이나 직장의 원인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역시 운명의 보상적 차원으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문제는 자기 운명에 대해 합리적으로 이동이나 변동을 설득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다만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기 운명과 협상하고 타협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자기 운명을 너무 완벽한 절대적 존재로 인식하고, 무형의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에 자기 운명과 타협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 그런데 사실 이문제는 너무 쉽고 간단하다.

어느 순간 자기 마음 속으로 자기 운명과 손쉽게 대화를 시작하면 된다. 혼자 말을 하듯이 자기 운명에 대해 필요한 상황과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설명하면 반드시 자신의 운명이 그런 제안에 대해 답변한다. 그 답변은 사람마다 달라서 듣거나, 보거나, 갑자기 알아차리거나 등의 방법으로 알려준다. 자기 운명에 대해 대화를 시도해 보면 의외로 쉽게 소통 되는 것을 알게 된다.

https://youtu.be/TuJw7Ba6w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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