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人才와 천재天才 시대, 소小 출산 시대에 필요한 인재人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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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1, amazon book - GOLD GAME 1-6, Gold In Ice1,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얼마전 미국 반 클라이번 콩굴에서 우승한 임윤찬군은 음악적 인재이고 천재이다. 다른 분야에서 한사람 천재와 인재는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다.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나 테슬라 일론 머스크를 보며 알 수 있다. 정보화시대의 문명을 창조한 인물은 미국의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이다. IT와 디지털 시대의 문을 연 이 시대의 최고 인재였다. 그 뒤를 이어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과 우주시대를 열며 잡스를 이어가는 인물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이다.
이들은 단순한 기업가로 볼 수 없는 시대를 백 년 앞선 창의성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인류를 이끌었다. 지금까지 살아 왔던 아날로그 시대와 100% 다른 완전히 새로운 사회적 기술적 환경을 만들었다. 한 사람의 천재와 인재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1960년대 우리나라는 6.25전쟁의 후유증으로 완전한 폐허에서 오직 빈손으로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먹고사는 문제와 국가 경제발전을 시작해야 하던 극빈의 시대였다. 그 당시에는 산아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집집마다 많게는 10명의 자식이 태어났고, 적어도 세명이나 네 명의 자식은 기본이었던 다산多産의 시대였다. 그래서 부랴부랴 나온 정책이 ‘둘만 나아 잘 기르자’는 구호가 시작되었고, 산아제한 정책이 나왔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2022년대에서 세계 최저의 출산율 국가로 이름을 올린 지도 한참 되었다. 그 많던 신생아들과 어린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무제한의 시대가 있으면 반드시 역작용으로 제한의 시대가 뒤를 잊게 마련이다. 음양이 순환되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무한의 노동력이 필요했던 시대였고, 기계와 장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인력의 힘이 가장 유용했던 시대에서 다출산은 필수적 요구였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자식을 놓는 것이 암묵적인 시대의 요구였다. 그런데 현대에서는 인력의 유용성이 점점 축소되고, 단순한 반복작업은 이미 로봇이 대부분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대가 바뀌고 시대의 요구도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평범함이 점점 사회적으로 자리를 잃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인구가 줄어들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시대는 다른 의미로 그만큼 고도의 자질과 능력과 잘 훈련된 기술과 각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필요한 시대라는 의미이다. 단순하고 손쉬운 보편적인 기술이나 평범한 재능과 자질로는 제대로 버티기 어려운 시대 환경이라는 말이다. 모두 천재나 인재가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모두를 평범한 둔재로 만들 필요도 없는 시대이다.
그렇지만 지난 어느 시대보다 더 절박하게 인재와 천재가 필요한 시대라는 점은 분명하다. 사람의 숫자가 줄어드는 빈 부분을 인재와 천재의 재능과 자질로 채워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천재와 인재를 부정하고, 거절하고 사양까지 해서 대학들은 눈치 보며 다른 나라로 멀리 쫓아 버린다.
평범한 인간은 자기 몫의 행불도 힘들어 하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인재와 천재는 수백만명 수천만명의 인생의 몫을 책임지고 시대를 선도하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 엄청난 역할을 하는 것이 인재이고 천재들이다. 새로운 기술을 더 넓게 확장시키고, 인류 문명을 한 차원 더 높이 끌어 올리는 것이 천재들과 인재들의 책임이다.
천재와 인재는 우리나라와 같이 저출산 시대에서 가장 필요한 자식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평균화라는 환상에 갇혀 뛰어난 인재와 천재를 둔재형 질 낮은 비빔밥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고귀하고 싱싱한 싹을 싹둑 잘라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누구도 미래를 책임질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다. 이렇게 모두 평범한 인물들은 서로 다투기 바쁘다, 아무도 이들을 이끌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지 못한다.
소출산, 저출산 국가의 미래는 인재와 천재에 달렸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절박하다. 천재와 인재를 살리고 키우는데 국가와 국민 모두가 나서야 한다. 이대로 몇 십년을 지속하면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지상에서 소멸된다. 대한민국이 사라지는 시대가 눈 앞이다. 그런데도 교육은 천재와 인재를 억압하는 평등과 평준화에 매달려 있다. 미래를 위한다면 천재와 인재를 살려야 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