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9. 10:22ㆍ카테고리 없음
22년 썩은 뿌리치기, 23년 썩은 가지치기, 국운 안정은 갑진년에,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우리나라 국운의 흐름은 앞으로 다가 올 몇 년이 무척 치열하게 진행될 것이다. 사이다 콜라 이야기를 많이 하는 세태인데 그런 맛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동방 을목 나라가 뿌리째 차가운 물에 잠겨 안정된 흙이 씻겨 나가고 뿌리는 섞고 훼손되고 멀쩡한 곳이 없을 만큼 손상된 상태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워낙 을목이 생존력이 강한 존재여서 쉽게 죽거나 지치지 않고 지금까지 멀쩡하게 잘 살아 오고 있다는 점이 반가운 사실이다.
나무에 뿌리를 덮고 있는 흙은 안정과 평안을 의미하고, 생존을 위한 영양분과 활동의 영역을 의미한다. 흙이 사라진 나무는 뿌리를 내릴 공간이 사라진 셈이고, 수상식물이 아닌 탓에 넘치는 물에 잠겨 익사 직전의 상태가 되기 쉽다. 이렇게 되면 명리학의 편인이 작용하게 되어 이상한 생각이나 가치관이 혼란에 빠져드는 원인이 된다. 상식이 무너지고, 정당함을 지켜 온 가치가 부당함으로 뒤바뀌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황당한 일들이 무수히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런 비상식이 활개를 치고 비이성이 이성과 상식을 몰아 붙이는 험악한 시대를 경험하는 것도 이 나라를 위해서는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
이정도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되면 정말 고마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역사가 진보하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 낭만적일 것 같은 비포장 도로에서 바퀴가 구덩이에 깊이 빠져봐야 고속도로의 귀중함을 제대로 알게 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역사의 발전과정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절대 마음대로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도 그런 험한 악몽도 지나고 활기찬 새벽을 맞이 하게 되는 시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22년과 23년은 우리나라가 수술을 당하는 시기가 된다. 그동안 너무 훼손이 심한 탓에 22년은 가장 시급한 뿌리 부분을 먼저 수술해야 한다.
한 국가의 뿌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법과 상식이다. 법을 미워하는 국민은 자기 나라를 지킬 수도 가질 수도 없는 불행한 민족이고 국민들이다. 법은 국가를 지탱하는 튼튼한 뿌리이고 그 뿌리는 모든 국민들을 지켜주는 기본이기 때문이다. 법을 욕하고, 법을 무력화 시킨다면 이 나라는 도둑들의 나라가 되고, 사기꾼과 강도들이 가면을 쓴 무법천지가 될 것이다. 법은 안정되게 지켜져야 하고, 법은 스스로 도덕적으로 순수하고 자기 양심에 정당해야 한다. 썩은 법관들과 검찰을 먼저 감옥으로 보내는 수술과 함께 법을 무너뜨리려 한 세력들을 모두 감옥으로 보내야 법이 스스로 정당해 진다. 법을 희롱하고, 뭉개려 한 이 사회의 고관 세력들을 청소해야 한다.
23년이 되면 썩은 뿌리에서 제 멋대로 자란 기형적인 가지들을 쳐내야 을목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사회 각부분에 암덩어리 종양으로 세력을 키운 기형적인 가지들을 말끔하 쳐내서 감옥으로 보내야 이 나라가 제자리에 바로 설 수 있다. 저항도 심하고, 반발도 심하지만 적법하게 법의 정의로 모두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 그렇게 되면 24년 갑진년이 되면 이나라는 비로소 안정된 자기의 본 궤도에 다시 안착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어느 을목 국가에 다가 올 몇년간의 장래이다. 내년부터 비상식과 궤변으로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현혹시키던 일들이 차츰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죄인들을 감옥에 보내는 것을 겁내는 인물이 지도자가 되어서는 새벽은 금세 어둠에 묻히게 될 것이다. 새벽이 밝기 위해서는 용기와 의지와 강인한 심장을 지닌 인물이 필요한 시대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