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미래의 무서움, 미래는 오늘 보다 더 무섭다,​

모르는 미래의 무서움, 미래는 오늘 보다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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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골드 인 아이스,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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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오늘 현실이 편안하지 않다. 부촌인 강남 3구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 인생에 만족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매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다. 모두 같아서 불안한고 초조하고 두렵기 조차 한다. 오늘 당장 자신들이 제대로 인생을 잘 살았는지 확신할 수 없고, 그런 불확실성이 다가오는 미래를 더 두렵고 무섭게 만들어 놓기 때문이다. 현실에 확신과 자신감이 없는 일이 미래의 두려움이 공포심으로 키워져서 인생을 지옥과 비슷한 수준으로 쉽게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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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가장 기본적인 자기 인생에 적합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누구나 쉽게 답을 얻지 못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의 선택과 결정들이 현재를 안정시키고 미래의 안정을 계속 지속시켜 주고 보장하는 것인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솔직히 운명이라는 것도 잘 모르고 살다 보니 그렇게 살아 가고 있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불안감도 비례해서 점점 덩치를 키운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은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지만 아득하고 캄캄한 미래를 생각하면 숨이 콱 막힌다. 미래의 자기 모습이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덜컥 겁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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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드는 일은 현실보다 미래의 상황이 얼마나 더 악화되어 있을지 두렵고 공포스러워 진다. 미래의 두려움이란 나쁜 상황에 추락해 있을 자신이 상상도 되지 않기 때문에 더 불안해지는 것이다. 명리학으로 보면 미래란 현실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실에 의해 구축되고 보장되는 미래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과 무관하게 미래가 불안하고 두렵게 생각되는 것이다. 미래는 현실과 단절된 전혀 다른 시간이고 완전히 새로운 공간과 환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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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현명한 사람들은 현실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의 변화와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애를 쓴다. 안정에 안정을 더하며 변화와 예상하지 못한 위험에 대비를 하려고 한다. 불안한 미래를 위해 현실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희생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희생으로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러나 미래는 예상과 달리 현상유지와 좋은 방향이 2/3으로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불안정은 1/3에 지나지 않지만 모르니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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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작지만 정체를 몰라서 불안하고 두려운 미래에 대한 준비는 운運의 흐름을 이해하면 된다. 명리학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좋은 운인지 아니면 나쁜 운인지 미리 알아 낼 수 있다. 문제는 명리학에 대한 불신과 잘못된 상식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무지와 불안감을 안고 생활하게 된다는 점이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을 학문으로 취급하지 않는 엉뚱한 모순으로 인한 호된 값을 치르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 올 운을 알면 미래가 두려울 이유가 없다. 완전한 무지無知는 공포심과 두려움의 근본이다. 운運을 모르면 누구나 겁쟁이가 되고, 불안한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미래를 방치할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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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장래에 자신을 찾아오는 환경의 변화를 제대로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면 인간은 누구나 불행에서 자유롭고 행복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조차도 앞으로 다가올 운에 대해서 정확하게 공부하려는 자세를 가지지 않고 과거의 일이나 현실의 일에 집중하는 점이 참으로 이상하다. 오늘의 문제는 내일이 되면 과거의 일이 된다.명리학은 미래를 위한 미래학이다. 명리학에서 무엇을 얻으려 하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https://youtu.be/CjPQ1p9LT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