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 10:26ㆍ명리학과 사주팔자
암癌은 메신저다, 암癌이 부르는 노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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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죽음으로 이끄는 가장 악독한 질병을 암癌이라 부른다. 과연 이 암이라는 존재가 인간이 상대해야 하는 최악의 적인지 궁금하다. 육체에서 암이 왜 발병하는지 지금까지 사주팔자와 오행을 통해서 판단해왔다. 필자가 내리는 결론은 암癌은 사주팔자의 불균형 상태에서 지속되는 운명의 불균형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생활방식과 환경의 위험 상황을 인식체계인 이성에 알려주기 위해서 육체와 이성에 최강 메시지를 보내는 긴급 자정작용이다.
인간의 육체는 수 만년 진화를 거듭한 모든 경험과 생존체험을 유전자정보에 간직한 놀라운 존재이다. 육체란 우리 이성이나 인식체계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엄청난 지혜와 지식을 내장한 데이터 베이스로 보면 틀리지 않는다. 이런 시스템을 관리 운영하는 존재가 쉽게 자율신경으로 말하는 백魄의 존재이다. 흔히 넋魄이라 불리는 이름이 바로 자율신경으로 육체를 스스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지혜의 존재이다. 육체를 운용하는 넋의 작용은 겉으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런 존재가 이성에 더 이상 생활습관이나 삶의 방식을 견딜 수 없다고 아우성치며 자기 목숨을 위협하며 절규하는 상황이 암의 본질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몸을 관리하는 넋魄은 육체를 죽을 때까지 존속시켜야 하는 숙명을 지녔다. 모든 공격과 침탈에서부터 육체를 죽음의 순간까지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는 임무를 지닌다. 그런데 이런 넋의 존재가 자기 운명과 육체에 대해서 저항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넋魄이 일으키는 반란이 난치성 질병이고 암이라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이다. 육체를 살려야 하는 임무를 지닌 넋이 왜 육체를 죽이려 암을 발병 시키는 것인지 원인을 알아야 한다.
암癌은 넋의 주장이고 긴급하게 극단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메신저 역할을 가진 증상이다. 피부의 작은 가시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넋의 존재가 육체 속에서 커다란 암을 키우고 생명을 지키는 손으로 생명을 죽이려 하는 것은 결국 이성이 판단하지 못하는 파나는 절규를 전하려 하는 최후의 방법이다. 생활방식과 환경적 요인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절박한 요청이다. 사주팔자 오행이 불균형상태에서 운명도 그런 불균형한 상태를 인내하며 계속 지속해 왔기 때문이다.
암癌은 몸 안에서 발병되는 질병인데 이상하게도 몇 십년 성장해 온 그렇게 큰 암 세포들이 한순간에 완전히 사라지는 기적 같은 경험담을 듣게 된다. 현실에서 불가능이 가능한 것이 기적인데 암이 그렇게 순간적으로 완치되는 일은 현대 의학도 풀지 못하는 신비로운 일이다. 이것이 바로 넋의 작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암癌을 만든 존재도 넋魄이고 암을 없앤 존재도 넋이라는 말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해서 암을 만든 존재도 육체이고 암을 없앤 존재도 육체라는 사실이다. 원하는 환경과 생활 방식이 완전히 바뀌고 고쳐지는 순간 기적은 쉽게 자신도 모르게 일어난다.
넋魄이 전하는 메시지를 이성이 수용하는 순간 암은 메신저 역할을 마쳤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소멸되는 것이다. 그 메시지를 이성과 인식체계가 읽지 못하고, 알아 차리지 못하면 메신저는 죽을 때 까지 경고를 계속 하는 것이 메신저의 임무이다. 암은 메신저의 역할을 마감하지 못하고 육체와 함께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이 암과 죽음이다. 운명의 불균형과 사주팔자의 불균형을 수정하고 고치라는 간곡한 메시지가 암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순간 암은 더 이상 육체에 존재할 이유가 없어진다. 이것이 명리학을 통해서 얻게 되는 인간의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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