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國運과 대통령 출생지, 위기 속에서 내일을 기다린다,

2022. 1. 27. 09:50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국운國運과 대통령 출생지, 위기 속에서 내일을 기다린다,

 

***남석이 지은 책들 - 미래를 보는 창, 월지통변비법 1,2권, 초한시대인물평전 1,2, 3권, 골드게임 1, 골드워 2, 골드 체인3, 건곤문언전, 명리학 몸풀기 1권, 명리학 정리정돈 2권, 계사상전해석, 게사하전 해석, 나라를 망친 여인들, 명리학 몸 만들기 3권, 역사의 승자와 패자, 일본의 인물상, amazon book - GOLD GAME 1-6, -. 책구입처 : https://www.bookk.co.kr/chun2040

국가國家라는 개념은 태초에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함께 군집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만들어진 오래된 의미이다. 국가라는 이름은 다양하게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렸지만 오늘의 국가라는 의미와 고대인들의 나라라는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다. 국가는 국민들이 모여 이룬 거대한 공동체의 집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는 국민 한 사람의 생각이 모두 다르지만 반드시 공통되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런 생각들이 모여서 작용하는 것을 쉽게 말해서 국운國運이라고 부르게 된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통치하는 국가이다. 대통령이 최고의 권력자가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 근대이후 역사를 보면 매우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까지 나라 전체가 격동의 시기를 보낼 기간에서는 대통령들의 출생지역이 해안가를 벗어난 내륙지방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많았다. 해안가나 섬과 같은 지역적 특징을 가진 출생지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안정을 취하기 시작하는 시기에서부터 해안가 지방 출신들 대통령이 등장하는 시대가 된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해안과 맞닿은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 뒤를 이어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이 뒤를 이어가고 있는 시점이다.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출생지도 내륙지방이라는 점이다. 올해 치르는 대통령 선거에 최종 유력한 후보인 이재명 윤석렬 두 후자의 출생지가 앞의 두 전직 대통령과 같은 내륙 지방 출신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역대 대통령을 살펴 보면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하거나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 국운은 내륙지방 출신 대통령을 선호했고, 안정기에서는 해안가 출신의 대통령을 더 선호했었다. 현재 두 후보자의 출생지가 내륙지방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국운과 국민들이 생각하는 집단의식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다. 국민들은 나라가 불안한 상태라는 위기 의식에 모두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불안한 미래에 대한 생각이 두 후보자 모두 내륙 지방 출신들을 내세워 놓은 것이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이 집결되어서 큰 흐름으로 표출되는 현상이 국운이 되는데, 이런 국운이 표출되는 현상을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선거철이 된다. 제각기 다른 각자의 생각이 하나로 집결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선거와 투표의 결과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힘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국가의 운명을 조작하고 훼방하는 일은 참으로 잘못된 생각이다. 어느 누구도 있는 그대로 국운이 나타나는 일을 방해를 해서는 안된다. 꾸미고 조작하는 일은 우리나라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 일이다.

 

내륙지방 출신 두 후보를 뽑은 국운은 얼마나 우리나라의 미래와 장래를 불안하고 위태롭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머지않아 깨끗한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 우리는 위기 속에서 내일을 기다린다.

https://youtu.be/L-X37sctpNc

 
728x90
반응형